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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1

자기 밖에 모르는 직장 상사 때문에 출근하기가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현재 함께 일을 하고 있는 팀장이 팀원들은 뒷전이고 자기 밖에 몰라 너무 힘듭니다. 말을 해도 들어주지 않고 여전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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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쁜멧토끼170
    기쁜멧토끼17022.12.11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결국 자리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입장의 차이나, 반대가 되면 그때가 되어서 뒤늦게 후회하고, 주변의 사람들이 등을 돌렸을 때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좋은 시기가 오실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중한토끼172입니다.

    사실상 무시가 답이지만 그게 안되니까 힘들죠 ㅠㅠㅠ 저도 회사에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너무 공감되는데 그냥 속으로 욕하고 퇴근하면 아예 회사 생각을 안합니다 근데 너무 힘들어서 내년 8월에 퇴사하려구요 ,,,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극락조205입니다.

    자기 자신이 힘들고 괴롭다면 최대한 무관심 쪽으로 돌리고 생활 하시다가 최소의 피해로 방법을 강구 하셔야하고 시간이 지나다가 보면 좋은날이나 방법이 생길겁니다 어디에서나 그런사람이 있다고 생각 하세요 ~



  • 안녕하세요. 공손한부전나비283입니다.

    지금 다니고 계신 직장이

    당신에게 적성이나 행복감을 주는곳인가요

    아니면 한 번 정도는 사표 쓸 생각으로 단호하게 얘기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역으로 이용하세요. 상사가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이라면 모두가 이기적으로 상사를 대하세요. 그러면 상사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서 ‘아차’ 하는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상사가 팀원으로써 내게 너무 이기적이지 않느냐 ~ 해도 해도 너무 하지 않느냐 ~ 하고 반문 하면 토시하나 빠뜨리지 말고 그 동안 상사의 행동을 알려주세요.

    그러면 본인도 느끼는바가 있을 것입니다.

    본인도 똑같이 겪어봐야 다른 사람의 심정을 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