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은 조선 후기 사회, 정치의 모순을 비판하고, 현실적으로 실용적인 개혁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당시 성리학이 관념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져 사회 개혁 능력을 상실했다고 보고 공자, 맹자의 본래 정신으로 돌아가 실천적 유학을 강조했습니다.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에서 중앙과 지방 행정, 형법, 토지 제도 등 구체적 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여전제, 정전제 등 토지 제도의 개혁을 통해 자영농을 육성하여 이를 바탕으로 군사, 수취제도 등 국가 전반의 제도적 개혁 추진을 주장했습니다.
정약용은 현실에 근거한 실용적 학문을 통해 조선 사회의 문제를 비판하고, 백성 중심의 개혁과 구체적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한 대표적 실학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