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 무릎에서 위로 대략 15센치정도 부분에 1센치를 커터칼로 실수로 찢어서 상처를 꿰맸는데
다리를 찢은때는 당일 13시정도 다음날 09시 상처를 꿰맨 후 1주일 뒤에 실밥 풀자고 하셔서 상처가 남아도 다시 벌어질까봐 1주하고 2일 뒤에 오늘 추석 연휴라서 손톱깎이를 소독 후 실밥 3개를 제거했는데 상처가 다시 벌어졌네요
피도 안나고 깊이는 좀 줄어든 것 같네요
진물은 3-4일전부터 지름1미리 한방울입니다
일단 갖고있는 연고가 처방전 없이 받는 스테로이드 연고 쎄레론지밖에 없어서 상처부위에 면봉 솜 크기의 반만 짜서 톡 찍고 밴드로 일단 덮었습니다
상처부위에 통증은 없고 한쪽 발로만 계단을 오르내리다가 2-3일 전부터 두발을 쓰다가 2개씩 계단을 두발로 오르내릴정도로 괜찮아서 풀었는데 큰일났네요..
상처가 남아도 괜찮으니 그냥 냅둬도 소독만 잘해주면 시간에 의해서 해결되나요? 아니면 전문 병원을 꼭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