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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부엌24
맛있는부엌2423.04.10

지렁이는 왜 비가오면 도로로 나오나요?

원래 지렁이가 땅 속에서 사는걸로 아는데 왜 비가오는 날이면 지렁이는 도로로 나오나요? 그리고 비가 그친 후 왜 다시 땅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서 죽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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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피부로 숨을 쉬는 생물입니다.

    비가 오면 땅 속에 물이 차 지렁이가 숨을 쉬기 힘든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렁이가 숨을 쉬기 위해 땅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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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들은 피부 표면에 있는 수분을 통해 호흡을 하기 때문에 물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자 합니다. 비가 오면 물이 지렁이의 몸에 묻거나 흡수되어 몸이 젖어, 호흡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에 노출을 피하기 위해 지렁이들은 땅에서 더 높은 곳인 도로나 땅 위로 올라와 몸을 보호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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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정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피부로 호흡을 합니다. 그로 인해서 비가 내리게 되면 땅 속은 물로 가득 차게 되고, 지렁이는 호흡을 하지 못해 지표면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즉, 지렁이가 비오는 날 밖으로 나오는 건 호흡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지렁이가 지표면으로 나온 뒤, 땅이 햇빛에 의해 수분이 사라진다면 다시 흙 속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여전히 땅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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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오는날 지렁이가 밖으로 나오는 이유는 호흡때문입니다. 비가 오면 지렁이가 사는 땅속은 물이 스며들어 공기가 부족해집니다. 그래서 숨을 쉬기 위해 지상으로 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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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피부로 호흡을 하는데 비가 와서 땅이 젖을 경우 숨을 쉴수 없어 땅위로 올라오는 겁니다 그러다 제때에 땅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말라 죽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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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땅속에서 삽니다

    하지만 비가 오면 땅속이 물로 차기때문에 숨쉬기가 힘들어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도시에서는 아스팔트가 많아 지렁이가 다시 흙으로 못가면 죽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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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 내리면 지렁이는 물이 차서 땅속에서 숨쉬기 힘들어져서 나와 도로 위를 기어다닙니다. 땅 속에 살아서 직접적인 물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지렁이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땅속에서 사는 지렁이들은 물에 노출되는 것이 적절치 않은 환경이기 때문에 바닥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 원래 행동 패턴입니다. 그리고 지렁이들이 도로 위에서 더욱 많이 발견되는 이유는, 바닥이 평평하고 단순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지렁이는 땅 속에서 직접적인 방향 감각을 이용하여 이동하지만, 도로 위에서는 방향을 찾는 것이 쉽기 때문입니다. 비가 그치면 물이 줄어들고, 지렁이들은 다시 땅속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땅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죽는 경우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땅속에 물이 차서 공기가 부족해지거나 직접적으로 물에 잠기면 생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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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장마철과 같은 계절에는 비가 많이 와서 지렁이 사는 굴에 비나 지하수가 스며들게 됩니다.

    지렁이는 체표면의 피부를 통하여 호흡을 하는데 비가 와서 굴에 물이 들어오면 지렁이는 공기를 얻기 어려워지게 되고 시간이 경과할 수록 공기중의 산소를 소비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유입되는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까지 소비하게 되면 지렁이는 호흡을 위하여 지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와 같이 비가 온 후 흐린 날이 별안간 햇볕이 나는 경우에는 지렁이가 미처 피하기도 전에 체표면의 수분이 증발하여 지렁이가 마르게 되어 이동과 호흡을 할 수 없어 지렁이가 도로나 길거리에서 죽는 경우를 볼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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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가 비가 오면 길가에 나오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토양 흡수 능력

    : 비가 오면 토양이 물로 적당히 적셔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지렁이들이 토양 속에서 움츠러들기 어렵게 되며, 토양 표면에 나와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산소 흡수

    : 지렁이는 피부로 산소를 흡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양 속에 있는 지렁이들은 토양 중의 공기와 교환되는 산소를 공급받게 됩니다. 그러나 비가 많이 오면 토양이 물로 적셔져 공기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지렁이들은 토양에서 나와 물 밖의 공기를 흡입하려고 합니다.


    먹이 수급

    : 비가 오면 지렁이들이 먹이를 찾기 어렵게 됩니다. 지렁이들은 유기물을 먹고 생활하며, 비가 많이 내리면 토양이 물에 적셔져 유기물이 잠기기 때문에 먹이를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지렁이들은 토양에서 나와 길가나 흙 위에 나와 먹이를 찾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렁이는 비가 많이 오는 날에 길가나 흙 위에 나와 활동하게 되지만, 비가 그치면 다시 토양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는 지렁이들이 생존과 번식에 적합한 환경을 찾는 자연적인 행동 패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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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호흡을 위해서입니다.

    지렁이는 몸 전체로 피부호흡을 합니다. 하지만 비가 오면 흙이 몸에 붙으며 호흡이 힘들어지고, 호흡을 하기 위해 흙 밖으로 나오는 것이죠.

    그리고 비가 그치면 태양에 의해 피부가 마르는 것을 막기 위해 다시 흙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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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피부 호흡을 합니다.

    비가 오면 지표면 밑으로 밑물이 유입되어 땅속에 숨을 쉴수 있는 산소가 평소보다 부족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평소 포슬포슬한 구조의 거름이나 땅 속에서 지상의 산소를 마시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물로 채워지는 땅속은 아무래도 평소보다 산소 결핍이 올 수 있으니 대부분 지상으로 올라와 호흡을 하는 것이죠.

    이 또한 지렁이의 진화라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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