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편식이 심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항상 고기위주의 반찬만 먹고 야채반찬은 먹지를 않습니다.
이런 식습관은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두면 자연적으로
고쳐지나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특정 음식에 대한 편식이 심한 경우 해당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해당 음식재료에 대하여
함께 조리하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양불균형은 아이들의 성장에 영향을 끼칩니다.
아이가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지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야채를 잘 먹지 않는다면 요리법을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면 다양한 야채와 고기를 잘게 다진 후 동그랑 땡을 만들어서 먹여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학년의 스스로 고쳐지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기가 고기를 좋아한다면 여러가지의 쌈채로를 함께 준비해주셔서 쌈채소와 같이싸먹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참치야채 볶음밥, 카레라이스..
비건 셀프김밥 함께 만들기 요리활동 등으로 직접싸먹으며 야채와 친해지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편식을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왜 편식을 하면 안되는지, 그리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싫어하는 반찬을 이용해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가 싫어하는 반찬 1 +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 1 이렇게 비율을 맞추셔서 음식을 조금씩 먹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계속 고기위주의 반찬만 먹게 된다면 골고루 영양섭취가 되는 것이 아니기에 성장발달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기를 많이 좋아하고 야채를 싫어한다면 고기비율과 야채비율 중 고기비율을 좀 더 많이 하셔서 야채떡갈비를 만들어주시거나 고기와 야채를 치대어 동그랑땡을 만들어주시거나 전을 만들어 주셔서 아이가 좋아하는 조리법에 야채를 조금 추가하여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좀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식을 할땐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같이 요리를 하다보면 자신이 만든것에 흥미를 가져서 먹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릴 때 편식 습관은 커서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편식 습관을 고쳐 주기 위해서는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요리 재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리를 하므로써 성취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습관은 어릴때 부터 꾸준히 형성되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기위주 식단 + 야채를 먹을 수 있도록 음식과 친해지기, 채소 도전하기 등 아이가 거부감 느끼지 않는 선에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채소/야채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편식으로 인한 안좋은점 특히 키, 신체변화 등을 아이와 이야기며
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함을 일깨워 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기와 야채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요리를 해세요
고기 안에 야채를 넣어서 만든 팽이버섯 고기말이라든가, 고기에 야채를 잘게 으깬 후 넣어서 만든 음식 같은것
그리고 고기만 먹으면 우리 몸에 영양소가 골고루 섭취되지 않아서
비만이 되거나, 몸이 건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조금씩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채소는 멀리하고 고기반찬을 좋아하죠.
아이가 성장할 수록 가족 식습관을 따라가니 평소 야채(채식)를 많이 섭취하시면 아이도 성장하면서 야채도 잘 먹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야채 분리보다는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활용한 요리도 많이 해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