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관련 2G~5G,6G까지 2030년까지란 기사에서 봤는데 무슨의미인가요?
통신관련 소식에 2G~5G 용어가 있더군요.
2030년 까지 6G 라는 단어까지 나옵니다.
정확한 의미가 궁급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술이 큰 획이 달라지면서 세대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2G/3G/4G/5G/6G 모두 각 세대가 지나면서 통신 방식이 변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GSM, CDMA, WCDMA, OFDM 등 으로..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LTE, 5G, 6G 는 인터넷 속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LTE는 초당 1Gbps 초당 1G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5G는 20Gbps(giga bits per second) 로 초당 20Gb 전송이 가능합니다.
6G는 1Tbps 로 초당 1Tb(=1000Gb) 전송이 가능합니다.
6G는 5G에 비해 50배나 빠른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죠.
G는 Generation을 의미합니다.
즉 세대가 바뀌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는 LTE = 4G에서 5G로 더 높은 주파수를 사용하였고
6G는 다음 세대를 의미합니다.
4G까지는 단순히 휴대폰 연결의 이동통신 기술 이었다면
5G는 휴대폰의 영역을 넘어 자율주행, 가상현실, 증강현실, 사물인터넷등 모든 전자기기를 연결할수 있는
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5G는 다운로드 속도가 20Gbps/초 로 4G에 비하여 20배 빨라 졌습니다.
처리하는 속도가 빠르니 동시에 연결할수 있는 기기의 숫자도 늘어난 것입니다.
6G는 5G보다 약50배 빠른 전송속도를 보이며 동시에 접속하는 양도 그만큼 늘릴수 있고 또한
빠르고 안전하며 정교한 정보교환이 가능하여 한단계 진보된 이동통신 기술 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G는 세대를 나타내는 Generation의 약자입니다. 통신 발달에 따라 1G 부터 현재 5G 통신까지 나와있는데요. 각 구분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G : 아날로그 신호로 음성통화만 가능, 잡음이 심함
2G : 디지털 신호로 통화하며(음질 좋음) 간단한 데이터(사진,
파일등) 을 주고받을 수 있으나 음성통화와 동시에는 불가
3G : 디지털 신호로 통화와 데이터 모두 동신 송수신 가능
예를 들면 영상통화.
그외 4G 부터는 데이터 송수신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질때 숫자가 올라갑니다. 현재 5G 까지 나와있으나 통신시설 구축 부족으로 이론적인 5G 속도는 잘 나오지 않고있습니다. 통신사들의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 때문에 부족한 기술인데 상용화하는 경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