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사도광산 추도식 논란의 핵심은 일본 정부가 대표로 파견한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 때문입니다. 이쿠이나 정무관은 2022년 8월 15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추도식을 둘러싼 여러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 추도식 명칭에서 '조선인'이나 '노동자' 같은 표현이 빠져있어 추도 대상이 불분명했습니다
- 한국 유가족들의 참석 비용을 일본이 아닌 한국 정부가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 양국 정부 대표가 낭독할 추도사 내용도 제대로 조율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한국 정부는 행사 하루 전날 전격적으로 불참을 결정했고, 유족 9명은 이미 일본 현지에 도착한 상태에서 별도의 자체 추도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