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뚫은 뒤 한달쯤 되어서 귀가 붓고 염증이 났어요.
약국가서 증상 말씀드렸더니 항생제 연고랑 소염제 주셔서 며칠간 약 복용하고 발랐더니 증상이 호전 되었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안발랐는데 며칠전에 자다가 실수로 귀 건드려서 또 붓고 염증이 났네요.
그래서 저번에 받았던 항생제 연고 계속 바르는데 효과가 보이질 않네요... 이게 너무 오래 발라서, 내성이 생겨서 그런건가요?
그럼 약국가서 다른 항생제 연고 받으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생제연고에 대한 내성이라기보다는 염증이 더 심한상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상처는 없이 안에서 곪은거라 항생제연고를 발라도 효과가 없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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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사실 요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외용항생제에 내성률이 좀 높긴합니다. 내성 가능성도 있긴할텐데 3중항생제 연고가있으니 그걸 발라보시거나 티로트리신 성분의 연고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항생제 연고에 내성이 생겼다기 보다는 현재 염증이 더 심해져서 추가적인 먹는 약이 필요로 되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피부과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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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항생제 연고도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염균으로 인한 염증이 아니기에 항생제 연고 효과가 적은 것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 항생제 연고로 바꾸어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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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항생제연고 내성이 생겨서 그런것같진 않구요.
먹는 소염제를 먹어서 염증을 줄이는게 좋은 상황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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