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대출 받기가 어려워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근데 부동산 전문가들이 내년에 대출 받기가 어려워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 7월 이후 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적용되기 때문에 지금 보다 더 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대출에 대한 한도가 줄어들게 되면서 주택이나 신용대출 모두 자금줄이 조여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이미 시행 중이며, 내년 7월부터는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차주 소득에 따른 대출 한도 부분이 줄어드는 부분입니다.
추가적으로 견해를 말씀드리면,
뉴스에서 보셨을탠데 연말동안 대출 옥죄기 중입니다.
다주택자들의 규제와, 조건부 전세대출 규제, MCI 규제 등과 같은 대출 규제들이 현재 적용중이며,
매년과 동일하게 연초 부터는 풀릴 수 있으나, 이번년도 만큼은 가계부채가 고조되어 있기에
정책이 연말에 한 해서가 아닌, 지속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관점들이 존재해서 대출시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위기가 존재합니다.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오전자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년 초부터 가계대출과 관련된 자금공급이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해 실수요자들이 부담을 안 느끼게 하겠다”고 밝혔다." 아무래도 가계대출과 부동산대출이 여유로와질수 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제한 정책으로 올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이 급격하게 냉각되었습니다.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총량의 초과로 대출자체가 막혀있어 대출을 기반한 부동산 수요가 급격히 줄은 것이 주 원인이 되었습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시중은행의 가계 대출이 재개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보다는 거래가 살아 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 대출은 올해만큼 또는 그이상 더 어려워질 것이산 예측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가계 대출의 심각성과 더불어 부동산 집값을 안정화시키지 못해 올해보다 대출규제가 더 강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