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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바다꿩207
세심한바다꿩20720.08.29

더운 날에 몸이 자꾸 가려운이유는 무엇인가요?

날씨가 무더운 여름에 몸이 가려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겨울에는 안 그런데 한여름 땀이 많이날때만 그런데요 궁금하네요 피부가 안좋아서그런지 땀띠같은게 나서 그런지 알고 싶네요 아니면 혈액 즉 피에 혈전이나 중성지방같은 성분이 많아서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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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31

    일단 사람 몸에 있는 땀구멍에 대해 알아봅시다.

    인간의 몸에는 약 200만개의 땀구멍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그 갯수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땀 배출량도 다릅니다.

    질문자분의 경우에는 지극히 정상인 상황에 속합니다.

    특히 이 증상은 바깥과 안의 온도 차이가 심한 겨울에 많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평소 땀이 없으신 분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사람의 몸은 내부가 덥거나 차가움- 이 온도차를 조정하기 위하여 땀구멍을 닫거나 아니면 열어 땀을 배출합니다.

    닫힌 상황에서, 뜨거운 음식을 먹게 되거나, 더운 상황에 노출 된다면

    일시에 땀구멍이 열리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머리가 가려운 것을 느낄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 몸의 열 60%는 머리에서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가 다른 부위에 비해서

    가장 가려운 이유가 될 수도 있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