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맏선배 동생의 결혼식에 가야 하나요?
회사에서 같은 팀의 바로 윗선배 즉, 맏선배가 자기 동생 결혼한다며 청첩장을 주었습니다.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회사 맏선배 동생의 결혼식에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서로 알지도 못하는 동생 결혼식 청첩장을 왜 주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냥 직장생활 편하게 할려면 결혼식에 참석을 못하니 축의금만 전달한다고
5만원정도 송금하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렇게 자기 동생 결혼식 청첩장을 주는것은 민폐입니다.
아니 친구라면 몰라도, 직장후배한데 무슨 동생의 결혼식까지 오라고 청첩장을 주는것은
받는사람이 너무 부담을 느끼는 민폐인것 같습니다.
안가셔도 됩니다. 저는 절대로 안갑니다.
안녕하세요. 차근이입니다.직장생활 하다보면 내가 하기싫은 일도 해야할때가 있습니다
팀의 바로 윗선배라면 거절하기 힘든부탁같네요..개인적으로 윗선배랑 부딪힐일이 없다면 안가는게 맞을거에요
그러나 앞으로 생활할때 자주 부디치면 무조건 가시라고 조언해드립니다
안가고 앞으로 피곤해질일이 많아질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꼭 가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법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참석하시면 되죠^^.만약
질문의 의도가..
참석이 아니고..
축의금 의 여부라면..
얼굴한번 본적도 없는 사람의
가족을 꼭 내가 축하해야할 의무는 없는걸로 생각됩
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보통 정말 막연한 사이고 해당 맏선배의 동생과 안면이 있는 것이 아니면 참석이 불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집안의 경사를 치루고 오기 때문에 잘 치뤘는지 등의 인사치례 등은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본인 결혼식도 아니고 가족 결혼식까지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갈필요가 없어보이네요
그선배도 이해가 안되지만 안가도 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선배의 동생 결혼식 간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그 동생과 안면이 있거나 선배와 매우 친한 사이거나 각별하면 이해가 될 수 있어요. 오히려 이런 문제로 고민하게 만드는 선배의 의도가 의심스럽네요. 저 같으면, 핑개를 대고 가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