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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향고래의 노래
기쁜향고래의 노래24.03.10

회사 맏선배 동생의 결혼식에 가야 하나요?

회사에서 같은 팀의 바로 윗선배 즉, 맏선배가 자기 동생 결혼한다며 청첩장을 주었습니다.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회사 맏선배 동생의 결혼식에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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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서로 알지도 못하는 동생 결혼식 청첩장을 왜 주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냥 직장생활 편하게 할려면 결혼식에 참석을 못하니 축의금만 전달한다고

    5만원정도 송금하면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선배의 결혼식이라면 몰라도 윗선배 동생 결혼식에 는 굳이 안가셔도 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렇게 자기 동생 결혼식 청첩장을 주는것은 민폐입니다.

    아니 친구라면 몰라도, 직장후배한데 무슨 동생의 결혼식까지 오라고 청첩장을 주는것은

    받는사람이 너무 부담을 느끼는 민폐인것 같습니다.

    안가셔도 됩니다. 저는 절대로 안갑니다.


  • 안녕하세요. 꽃다운20대입니다. 굳이 가실필요 없다고 봅니다. 회사 맏선배 결혼식이면 몰라도 맏선배의 친동생 결혼식은 좀 아니다 봅니다.


  • 안녕하세요. 차근이입니다.직장생활 하다보면 내가 하기싫은 일도 해야할때가 있습니다

    팀의 바로 윗선배라면 거절하기 힘든부탁같네요..개인적으로 윗선배랑 부딪힐일이 없다면 안가는게 맞을거에요

    그러나 앞으로 생활할때 자주 부디치면 무조건 가시라고 조언해드립니다

    안가고 앞으로 피곤해질일이 많아질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꼭 가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법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참석하시면 되죠^^.만약

    질문의 의도가..

    참석이 아니고..

    축의금 의 여부라면..

    얼굴한번 본적도 없는 사람의

    가족을 꼭 내가 축하해야할 의무는 없는걸로 생각됩

    니다^^


  • 안녕하세요. 대견한저빌98입니다 그정도 사이시라면 그냥 사정있다고 말하시고 축의금정도만 좀 넣어주세요 회사선배도 이해할 겁니다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보통 정말 막연한 사이고 해당 맏선배의 동생과 안면이 있는 것이 아니면 참석이 불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집안의 경사를 치루고 오기 때문에 잘 치뤘는지 등의 인사치례 등은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본인 결혼식도 아니고 가족 결혼식까지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갈필요가 없어보이네요

    그선배도 이해가 안되지만 안가도 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선배의 동생 결혼식 간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그 동생과 안면이 있거나 선배와 매우 친한 사이거나 각별하면 이해가 될 수 있어요. 오히려 이런 문제로 고민하게 만드는 선배의 의도가 의심스럽네요. 저 같으면, 핑개를 대고 가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