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이 너무 자기물건 니 물건 이렇게 가르기를 합니다. 어떻게 교육을 해야하죠?
두딸이 있습니다. 언니가 내물건과 동생물건을 너무 편가르기 하듯이 갈라서, 자기의 물건을 허락도 없이 만지는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물론 동생도 언니가 그러다 보니, 자기도 따라서 내물건을 지킬려고 말없이 쓰면 화를 냅니다.
두 아이가 서로 좋게좋게 서로의 물건도 바꿔쓰고, 나눠쓰고 하면 좋은데, 항상 싸우니까 하나를 사줘도 똑같은것을 두개 사서 하나씩 주게 됩니다. 이러니 비용도 이중으로 들고, 이게 오히려 더 안좋은 상황으로 몰고 갈것 같은데,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매는 집안의 자원을 갈라써야하는 경쟁관계가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됩니다. 같은 태권도 학원에 보내거나 해서 서로 의지하게 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 딸이 물건을 나누지 않고 각자의 소유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상황은, 물건에 대한 소유욕을 이해하면서도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아이들이 자신의 소유물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공유'의 긍정적 경험을 아이들에게 자주 제공하세요. 부모가 가족 내에서 물건을 나누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함께 사용하는 물건들( 가족 책, 게임, 주방 도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나누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지 강조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둘째, 아이들에게 각자의 물건에 대해 자율적인 선택을 주되, 일부 물건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장난감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가족 장난감'으로 정하고, 아이들이 번갈아 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감정 조절과 대화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합니다. 만약 동생이 언니의 물건을 사용하려 한다면, 허락을 구하고, 언니가 허락할 경우 기분이 얼마나 좋아지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세요. 반대로, 허락 없이 사용할 경우 서로의 기분이 상하는 이유도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나누는 행동에 대한 보상을 받는 상황을 만들어주세요. 예를 들어, 서로 물건을 나눠 사용한 후, 그 행동에 대해 칭찬하거나 작은 보상을 제공해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물건을 지키는 것과 나누는 것의 균형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점차적으로 나누는 습관을 키워주고, 부모가 긍정적인 모델링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들의 행동 변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간의 명확한 서열관계가 정립이 되지 않아 물건 가르기 및 싸움을 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같은것을 두개 사주는 방법이 가장 좋기는 합니다. 그방법 외에는 애초에 물건을 살때 이름표를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 딸이 자기물건과 상대방의 물건을 구분하는 것은 사회성 발달의 일환입니다.
자기 물건과 상대방의 물건의 차이점을 설명해주며, 상대방의 물건에 대한 존중을 강조해 주세요. 동의를 구하고 사용할수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이 상대방의 물건을 빌려서 사용할 때는 꼭 반납해주고, 상대방의 물건을 잘 대해주면서 좋은 모범을 보여주세요
딸들이 함께 놀이를 할 때 자신의 물건에 대한 경계심을 줄이기 위해, 서로의 물건을 함께 사용하게끔 유도해주세요.
자신의 물건에 대해 공유하기를 원하지 않을 때는, 상대방의 물건과 교환하는 것을 제안하면서 상호 협상의 기회를 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갑자기 한개만 사주고 나누어 쓰라고 하는 것은 힘이드니 아이들 둘이 좋아하는 물건이나 장난감 한개를 사서 나누어 쓰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두 딸의 자기 물건에 대한 공유와 존중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몇 가지 제안드리겠습니다.
상호 존중 강조하기 먼저, 자기 물건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물건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를 강조하고, 서로의 물건을 자유롭게 사용하되, 사용 후에는 반드시 본인 것과 상대방 것을 구분하여 다시 정리하도록 가르쳐주세요.
룰 설정하기 아이들이 자신의 물건을 적극적으로 지키고 싶은 이유는 그것이 자신의 소유감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룰을 설정하여 서로의 소유권과 물건 사용 방법을 명확하게 정해준 후, 이를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협력 게임 하기 협력 게임을 하면, 서로의 협력이 필요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로의 물건을 함께 정리하거나, 물건을 나눠서 사용하는 게임 등을 시도해 보세요.
보상제도 도입하기 물건을 서로 잘 지키면 보상을 주는 제도를 도입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아이들이 자신의 물건을 보호하면서, 상대방과 함께 협력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전문가의 도움 받기 위의 방법들이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교육심리학자나 가족치료사와 같은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보면, 아이들은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능력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형제자매간에 많이 싸우고 자신만의 영역을 쌓으려고 하는 것은 어릴 적에 흔이 보이는 성향인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란 형제 자매는 커서는 둘도 없는 우애좋은 형제 자매가 되는 것 같고요.
그럼에도 덜 싸우고 사이좋게 놀기를 바라신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은 어떨까합니다.
- 자신만의 공간, 자신만의 장난감 등을 구분하는 소유에 대한 것은 어린 친구들의 본능이라고 보입니다. 이를 응용해서 물물교환의 날 이란 것을 주 1회 정도 만드시면 어떨까요? 오래 놀아서 바꾸고 싶은 장난감을 언니 동생이 서로 교환하는 것입니다.
-다음주 물물교환의 날을 대비해 교환하고 싶은 장난감, 옷, 책 등의 목록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것도 좋고요.
-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님 등 모든 가족이 같이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자기 스스로 교환하고 싶은 것들을 내어 놓는 것은 자신이 결정한 행동으로 경제적 관념도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서로 공평하게 놀지 않고 다투면
한 물건을 가지고 이렇게 놀지 않으면
아예 사주지 않겠다고 하는 등 하여 교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장난감이나 물건으로 서로 싸운다면, 해당 물건을 없애야 합니다.
계속해서 서로 양보도 하지않고, 싸운다면, 미리 없앤다고 아이들에게 통보를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규칙을 정해서 오늘은 언니가 썼으면 다음날은 동생이 쓰는 것으로 규칙을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은 성장과정에서 흔히 있는 일이지만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어렵겠지만 부모님의 중재가 필요합니다
물론 일정부분 소유물에 대한 존중과 공감도 꼭 필요합니다
자매는 경쟁과 다툼의 대상이 아닌 한 가족으로서 함께 나누고 베푸는 존재임을 강조해주시고 누군가 양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칭찬과 보상을 통해 자발적으로 실천하도록 유도해주세요
가정내 일정 공간을 마련하여 해당공간의 장난감은 서로 공유하는것이라고 규칙으로 정하여 서보 배려나 양보를 할때 칭찬스티커를 주어 함께 모아서 장난감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각자의 물건의 소유가 있음을 알려주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서로 물건을 사이좋게 나눠쓰게 하시려면 그 물건의 주인 즉, 언니나 동생에게 “이 물건을 좀 빌려주면 안되겠어, 잠시만 빌렸고 줄게” 라는 양해를 구하고 쓰도록 교육을 시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눠쓰고 함께 써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