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대중화, 모바일게임의 역사가 궁금합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남녀노소 누구나가 모바일게임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모바일게임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요즘 놀이터에 가면 초등학생들의 놀이문화가 바뀌었더라고요.
다들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고개를 숙인채
모바일게임을 즐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더라고요.
우리나라 모바일게임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처폰 게임은 불법 다운로드의 어려움과 네트워크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체험판과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유료 게임이었다. 이런 점 때문에 이후 스마트폰 시대와는 다르게 콘솔 게임 시장과 유사한 특성을 많이 보였습니다. 게임들의 가격(정보이용료)은 시대가 지나면서 점점 오르는 모습을 보였는데 초기 2000~2500원대에서 2004년에는 3000원 게임이 등장했으며, 2009년에는 이노티아 연대기2와 제노니아2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게임이 4000원에 출시되기 시작했다. 2012년을 마지막으로 피처폰 게임계에 신작 출시가 멈춤으로서 그 이상의 가격은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4년에 나온 피처폰 게임은 2004프로야구, 메이플스토리 마법사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0년 한국 모바일게임 태동기로 휴대폰의 보급률이 늘어나면서 휴대폰 기반의 여러 산업들이 나타났고, 1997년 세계 최초 모바일게임인 스네이크 출시, 흑백 휴대폰인 노키아 6110에 탑재됩니다.
1998년 모바일 게임 전문 한국 게임사인 컴투스가 탄생되며 1999년 컴투스가 LG텔레콤에 퀴즈 심리테스트, 다마고치 등의 5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했고 이는 한국 최초의 모바일 게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 이전에 피처폰에서부터 모바일 게임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프로야구 게임, 간단한 슈팅 게임 등이 주를 이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과금형 rpg게임 등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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