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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요즘 대출 금리도 오르는데 예/적금 금리는 왜 내리나요?

최근 기사를 보니 대출은 더 어려워지고, 금리도 오른다고 하는데요..

근데 예/적금 금리도 또 내린다고 합니다.

그럼 은행 이익만 너무 높아지는 것 아닌가요?

왜 이런 상황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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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 금리 인하를 반영하여 예금 금리는 내렸으나

    대출 금리는 가계대출 관리 목적으로 올리고, 대출 조건을 까다롭게 심사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덜 회복된 상태에서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여

    대출을 많이 해줘도 부동산으로만 돈이 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대출을 규제함에 따라서

    대출금리가 오른다고 볼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기준금리가 내려감에 따라서

    예적금금리는 내려가는 등 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 금리는 오르고 예금, 적금 금리는 내리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기준 금리가 인하되면서 예금, 적금 금리가 내렸는데

    반대로 대출 금리는 오르는 것은 정부에서 대출 규제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0월에 우리나라는 한차례 기준금리 인하를 했습니다. 이게 반영되는 것도 있으며

    대출규제로 인해 은행에서는 이자수입이 줄고 있어 예적금 금리를 올릴 이유가 없게 되었습니다.

    은행은 예적금을 기반으로 대출을 해주고 이자수입으로 운영을 합니다. 대출의 건수도 줄기 때문에

    수익구조를 재편해야하며 이는 예적금 금리 인하로 돌아오고 있죠.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