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신분이 정해져 있었나요?
조선시대에는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신분이 정해져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후천적으로 천민에서 양반으로 될수 있는 방법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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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계급제도는 세습제였기 때문에 태어나면서 계급이 정해집니다.
그러나 아무리 양반이더라고 큰 죄를 지어 양반이 박탈되어 천민이 될 수 있었고, 천민이라 하더라도 나라에 큰 공을 세우면 천미이 양반의 지위를 얻기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는 양천이 구분되고, 세부적으로 반상제(양반, 중인, 상민, 천민)가 존재했습니다. 즉 태어나면서 부터 신분이 정해진 귀속지위입니다. 다만 고대, 중세 시대에 비해서는 신분 이동이 가능한 개방사회였습니다. 특히 조선 후기는 군공, 공명첩, 납속 이외에도 족보 매입 및 위조, 도망 등으로 신분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신분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양반은 계속 양반 , 천민은 계속 천민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물론 조선 후기로 갈수록 돈을 많이 가지게 된 상인들이 양반 신부을 살수 있는 방법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일반 서미들에게는 불가능 한 일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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