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글램핑. 호캉스. 숙박업소에 코로나바이러스?
요새 멀리 여행을 못가니 글램핑이나. 호캉스같음걸 많니 하잖아요. 숙박업소에 들어갈때 침대나 쇼파. 드라이기나 가전 물건들에 혹시 전날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왔다갔다면 바이러스가 다 묻었을거 같은데요. 그냥 침대나 의자 가구들에 소독용에탄올을 뿌리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70도 이상 고온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건을 통해 비말을 전파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충분한 방역이 되지 않는 곳이라면 개인이 소독을 하는 것도 도움은 되겠지만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알기 어려우므로 손세정에 더 신경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세탁이나 소독으로 잘 제거가 됩니다.
꼼꼼히 소독이 이루어졌다면 걱정할 필요 없겠습니다.
다만, 대충 소독했다면 당연히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매번 침구류는 세탁을 할 것 같아서 너무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만 알코올 소독을 해도 좋지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알코올 등 소독 물질에 노출되면 금방 사멸하게 됩니다. 숙박 업소에서는 새로운 손님을 받을 때마다 충분히 방역을 할 것이기 때문에 감염의 가능성이 썩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더라도 걱정되면 직접 한 번 소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소독용 에탄올을 뿌리더라도 놓칠수 있는 부위도 있겠지요.
바이러스 생존기간은 구리 최대 4시간, 유리 최대 61시간, 스테인리스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 7일, 천과 나무 1일입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다 소독할걸요
코로나 방역완료라는 팻말도 많이 보 ㄴ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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