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하는 천동설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는 지구가 움직이지 않고, 모든 천체가 지구를 중심으로 회전한다는 믿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와 이슬람교의 천문학자 알 비루니 등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지구는 사각형으로 생겼기 때문에 고착화되어 있어서 태양이 지구의 주위를 돈다는 천동설이 주장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리상의 발견시대가 전개되면서 이런 가설들이 깨지게 되었고 코페르니쿠스 캐플러 갈릴레이 갈릴레오 등 지동설을 주장하는 이들이 등장하면서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