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이 돈을 빌려달라고 전화가왔는데 어떻게 거절하죠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가끔 연락하다가 연락을 안하고
지낸지 5년정도 되었어요~그러다가 얼마전부터 계속 전화가 와서 통화하게 되었는데
자꾸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한번이 아니고 계속 이야기를 하니까 단번에 거절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거절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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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5년 연락이 없다가 연락 재개 후에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것은 애초에 금전갈취가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갈취라는 표현을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갚을 능력이 없거나 갚을 생각이 없으리라 보기 때문입니다.
갚을 능력이나 생각이 있다면 연락한지 5년이나 되는 친구에게까지 대출요구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친구니까 빌려 줄 생각이 있으시다면 어떤 사정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소액정도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줄 수 있는 금액 정도까지만 고려해보실 수는 있겠습니다만 권장하고 싶지는 않아요. 반복될 가능성도 있어요.
여의치 않다고 말하고 단호하게 거절하시는 게 최선이겠네요.
안녕하세요. 관대한키위10입니다.
질문을 하신걸 보면 그 동창과 그정도로 친하지 않다는거겠죠!
한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세번됩니다
빌려줫다가 갚기로 한 날 되면 적반하장으로 그것도 못기다려주냐 몇푼된다고 ^^ 할수도있어요
그냥 여유 없다구 간단하게 꼭 ! 얘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