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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6.10

저축을 하면 이자라는 것을 받습니다.

저축을 하면 이자라는 것을 받습니다. 여기에 복리와 일반 금리가 있는데

그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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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축이자의 복리와 단리는 이자가 계산되는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단리는 이자가 원금에만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즉, 이자가 일정한 비율로 계산되지만 이자가 쌓이는 것이 아니라 매번 이자가 원금에 추가되어 계산됩니다. 이는 이자가 쌓이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만약 1년 동안 10%의 이자를 받는다면 원금에 대한 10%의 이자가 지급됩니다.


    복리는 이자가 이전에 쌓인 이자에도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즉, 이자가 매년 원금과 함께 더해지며, 이후에는 새로운 이자는 원금과 이전에 쌓인 모든 이자에 대해 계산됩니다. 이는 이자가 쌓이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의 양이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1년 동안 10%의 복리 이자를 받는다면 매년 원금과 지난해에 쌓인 모든 이자에 10%가 더해집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 이자의 총액은 단리 이자의 총액보다 많아지게 됩니다. 장기적인 저축이나 투자의 경우, 복리 이자는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신종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는 이자를 주기적으로 지급하지 않고 원금에 대한 선형적인 계산을 하는 반면, 복리는 이자를 주기적으로 원금에 더하고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계산을 합니다. 따라서, 복리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원금이 더욱 증가하고 이에 따라 이자도 증가하는 특징을 갖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와 복리는 시간이 지날 수록 큰 차이를 시현합니다.

    예를 들자면 월 1% 이자율에 원금 100을 예금할 때 단리와 복리는 아래와 같이 계산됩니다.


    1) 단리

    - 1개월 이자: 100*1%=1

    - 2개월 이자: 100*1%=1


    2) 복리

    - 1개월 이자: 100*1%=1

    - 2개월 이자: (100+1)*1%=1.01


    처음에는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처이는 엄청나게 커집니다. 복리의 힘은 막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계산 방법으로,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고 복리 계산은 '원금 +이자'에 이자가 붙는 방식을 말합니다. 복리갸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어떠한 금융 상품을 가입하시게 되는 경우에는 이자지급에 대해서 '단리'와 '복리'라는 용어를 붙여서 지급하게 됩니다. 여기서 단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금융이자율인데,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에 반해서 복리라고 하는 것은 이자에 대해서도 이자를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단리이자라는 것은 예치하신 원금에 대해서 약정된 기간동안에 약정된 이율만큼의 이자금액을 수령하는 이자지급 방식이며, 복리이자는 [일복리, 월복리, 분기복리] 등 여러가지 방식이 있으며 정해진 방식에 따라서 약정된 기간동안 발생된 이자를 지급하고 지급되어진 이자에도 원금과 이자에 약정된 이율을 제공하는 형태로 쉽게 말씀드리면 '이자에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되게 됩니다.

    이러한 단리이자와 복리이자에 대한 차이를 예시를 들어서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매월 500만의 적금을 단리와 복리()를 통해서 각각 1년만기로 3%의 이자율로 가입하게 되는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 단리 - 975,000원

    • 복리 - 983,994원

    복리의 이자금액이 단리의 이자금액 보다 더 많이 지급받게 되는 이유는 '매월마다 지급된 이자에 이자를 추가로 지급'받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복리 이자는 조건 값에 따라서 단리 이자보다 더욱 커지게 되는데 조건 값은 '만기가 길수록' 그리고 '회전주기'가 짧을수록 단리에 비해서 훨씬 많은 이자를 지급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복리이자를 지급하는 상품들을 '시간의 마법'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는 일정 기간마다 발생한 이자를 원금에 더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1만 원에 대해 10%의 단리 이자율이 적용된다면, 매년 1,000원의 이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5년 후에는 5,000원의 이자가 더해져 총 1만 5천 원이 됩니다.

    복리는 단리와는 달리, 이전 기간에 발생한 이자도 원금에 추가하여 다음 기간의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위의 예시에서 5년 동안 10%의 복리 이자율이 적용된다면, 첫 해에 1,000원의 이자가 발생하고, 둘째 해에는 1,100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다음 해에는 1,210원의 이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이자가 누적되기 때문에 5년 후에는 총 1만 610원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단리와 복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자 계산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자가 얼마나 차이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예시에서는 5년 동안 10%의 단리 이자율로 계산하면 5,000원의 이자가 발생하지만, 복리 이자율로 계산하면 6,610원의 이자가 발생하여 약 1,610원의 차이가 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마디로 복리와 단리가 있는데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것을 말하며

    복리는 (원금 +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을 의미하며

    초기에는 미비하지만 10년, 20년 등 기간을 놓고보면

    엄청난 금액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