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을 보면 목욕탕에 가서 때를 밀더라고요.
몇 년 전에는 미국에서도 우리나라 찜질방 문화가 꽤나 괜찮은 반응이였다고 들었는데 때를 미는 것은 우리 나라밖에 하지 않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우리나라 때타월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죽은세포를 씻어내는 것이라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과정에서 피부에 과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너무 자주하면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적정선에서 간격을 두고 때타월로 때를 미는 것은 우리나라 문화도 그렇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라만이 갖고 있는 특징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크한콘도르 봉봉입니다.
아주 예전에는 일본에서도 때를 밀었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한국은 대중목욕탕이 생기면서 때를 밀어 위생을 실천하는 방법의 하나로 시작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르르름입니다.
보통 세신 타올 정도로 바디워시나 밀어주는 정도이지
저희처럼 아예 불려서 박박 벗겨내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