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전 에는 책을 종이 책으로 많이 읽엇지만 지금은 종이책을 읽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년 전만 해도 중고둥 학교 의무 교육으로 한문 시간이 있었는데 요즘은 한문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갈수록 학생들의 문해력이 떨어 지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말의 50%이상이 한자로 되어 있어서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심심한 사과도 마음 속 깊이 사과한다는 의미이지만 심심하다는 우리 말로 해석하여 문제가 되었던 것처럼 한자를 배우지 않아서 이해차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해력을 확장시키려면 한자교육을 통해서 중의적 표현에 대해 알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세대는 한자보다는 영어에 훨씬 친숙하여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덜할 것입니다. 한자교육과 영어교육의 병행으로 문해력을 확장시켜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