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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고고싱
계속고고싱23.08.30

장기 저성장은 어떤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

최극 중국도 장기 저성장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하고, 한국도 마찬가지로 장기 저성장으로 가는 것 아닌가

염려가 많은데 장기 저성장에 빠지면 어떤 것들이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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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31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경기는 소비 회복세 둔화 등으로 성장세 개선 흐름이 다소 주춤했다”며 “하반기에는 중국 회복세 약화 등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겠습니다. 이밖에 ‘지정학적 리스크, 이상기후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추가 상승’하면 주요국의 통화긴축이 강화하면서 올해 성장률이 1.3%, 내년 성장률은 2.1%로 소폭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지금의 고(高)인플레이션 시대가 지나면 장기 저성장(secular stagnation) 구조로 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저출산과 고령화가 워낙 심하기 때문에 이미 장기 저성장 구조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며 구조조정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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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기적으로 성장세가 약해지면

    당연히 경제가 위축될 가능성이 큽니다.

    경제가 쉽사리 회복되지 않으며 과거 일본처럼

    물가도 안오르지만 기업들의 매출도 오르지 않아

    임금도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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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성장은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고, 실업률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경제가 축소되면 기업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을 축소하거나 채용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은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소비 감소는 기업들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더 많은 일자리 감소와 경제 활동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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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들은 생산량을 줄이거나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인력을 감축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실업률이 상승하고 고용 시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은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경제 전망으로 인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존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용 감소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소비 의욕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이거나 미루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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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기 저성장을 하게 된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에 비해서 큰 성장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보통 실질 GDP의 성장이 늦추어지게 된다는 것은 내부 구성원인 국민들의 실질 임금이 증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내수 경제의 성장이 더딜 수 밖에 없는 것을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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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장기 저성장 위험 요소 세 가지는 금리, 소득, 그리고 인구 문제 등이 있습니다.

    장기 저성장은 문자 그대로 장기적으로 경제가 저성장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일례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들 수 있다.

    일본은 지난 30년간 극히 저조한 수치로 경제가 성장하였는데

    이렇게 되면 국민의 소득이 늘어나지 않고 물가도 오르지 않는 기이한 현상을 마주하게 되어서

    경제면에서 치명적이 될 수 있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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