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자가키트 검사보다는 전문 의료인이 시행하는 신속항원검사가 정확도는 더 높습니다. 배우자가 코로나19에 걸렸다면 전염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38도 이상 열이 있거나 인후통 지속, 심한 근육통이 동반시 검사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100% 정확한 검사는 없고, 자가키트도 정확하게 했다면 어느정도 정확하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남편이 코로나면 코로나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어차피 특별한 치료 필요없고 시간 지나면 좋아집니다. 진통제 등 복용하고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자가 키트 검사도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존재하긴 하지만 보통은 높은 신뢰도로 코로나 여부를 감별해 줄 수 있습니다. 키트 결과가 신뢰가 되지 않는다면 여러 번 반복하여서 계속 음성이 나온다면은 코로나가 아니라고 좀 더 확신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인후통만 나타나더라도 부군께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진단되었다면 질문자님께 옮겼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증상을 조금 더 지켜보시고, 열이 나면 자가키트를 다시 시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COVID-19에 대한 신속항원검사는 비교적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 내에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테스트는 진단 정확도에 있어서 전문적인 PCR 검사에 비해 민감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감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는 '위음성' 결과를 의미합니다. 특히, 감염 초기나 바이러스 농도가 낮은 경우에 위음성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음성 결과가 나왔더라도,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PCR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PCR 검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직접 증폭하여 탐지하기 때문에 더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후통만 있는 상황에서는 환절기로 인한 목 감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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