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만난 남친이 있었는데 몇일전에 헤어졌어요 헤어진 이유는 서로 관심이 없는 듯하다며 남친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전 그 사람이 제가 제일 힘들었던 시절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 도저히 못 잊겠어서 다시 만나자고 연락을 했어요 그 사람은 생각해보고 연락 준다고 했지만 몇일이 지나도 답이 안와요..ㅠㅠ
엄청 좋아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잊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호두맘 ♡♡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직 어리니 다른분도 만나봐야지요
그사람만 평생 본다니 지긋지긋하지 않으시겠어요?
의미부여하지 마시고 경험했다 추억만들었다 나빴다면 똥 밟았다 하고 말아버리세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지금은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사랑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다 아물기 마련입니다. 그 남자는 내가 힘들때 나에게 어깨를 빌려주기 위해 왔던 사람이고, 행복을 함께할 사람은 분명 따로 있을거예요.
나이들어 보니 그렇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너무 좋은 사람이고, 내가 힘들 때 도움이 되었던 사람이면 진심으로 붙잡으세요. 그리고 관심이 없었다는 그 이유를 깊이 고민하고 다시 만날지 말지를 생각해보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지금은 죽을것같이 너무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잊혀지더라구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남생이174입니다.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역시 시간이 지나야 해결이 됩니다. 일단 연락처 지우시고, 바쁘게 하루하루 살아보세요. 일에 매진한다던가, 아니면 자격증 같은걸 공부한다던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등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할 틈을 주지 않으면 점점 무뎌지고 괜찮아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반딧불257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좋아하시거나 아니면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더 쉽게 잊을 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 남자분을 깨끗하게 정리하세요~우선은 전화번호 지우고 카톡도 차단시키고 시간이 좀지나면 잊어 질거예요 사랑은 움직입니다~ 다시 좋은 남자 친구를 만날수있을거예요~
안녕하세요. 태평한고양이272입니다.당장은 못있고 힘들겠지만 시간이 약인듯 싶네요 폰번호.톡.모두 삭제하고 취미든 .일이든 좀 바쁜시간을 보내다보면 조금은 잊혀지지 않을까싶네요
안녕하세요. 싹싹한콰가85입니다.시간보다좋은약은 없는거 같아요~새로운 인연을 맺으면 금새 잊혀질거에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떠나간 사람은 새러운 사람으로 채우며 잊어갑니다. 다른 사람 만나보면 자연스럽게 잊혀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