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자주 싸우시는데 자식으로써 어떻게 중재해야 할까요?
평소에는 부모님의 사이가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사소한 이유로
나이가 드시다 보니 자꾸 감정이 상해서 싸우십니다.
자식으로써 중간에서 어떻게 중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부모님들도 인간이고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감정이 상할때 표현하고 싸우기도 하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안좋다면 자식으로서 마음이 불편하고 상처가 되겠지만 글쓴분께서 평상시 사이가 아주 좋다고 하시는 걸 보면 그외에 다툼의 상황은 어찌보면 맘속에 쌓아두지 않고 감정을 내보이면 풀리는 방향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그순간은 그렇게 두시고 풀리신 후에 자식된 도리로 같이 외식도 하고 기분도 풀고 그당시 싸울때 느꼈던 감정을 얘기하면서 서로 마음을 나누고 지지를 보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통쾌한코브라120입니다.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도 부모님이 자주싸워서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해결돼요 시간을 기다리세요
안녕하세요. 기오르기78입니다.
부모님이 자주 싸우시는 것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걱정과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자식으로서는 중재자로서 부모님의 싸움을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래의 몇 가지 조언을 드립니다.
침묵을 지키세요. 부모님의 싸움에 개입하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두 분의 감정을 모두 이해할 수 없으므로, 두 분을 직접 말로 논쟁하게 하거나 개입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세요. 부모님의 싸움은 종종 스트레스, 불만, 불안 등과 같은 다양한 감정에서 비롯됩니다. 상황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다면, 상황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재자를 찾으세요. 상황이 심각하다면, 가족 상담 센터나 심리치료사, 치료사 등 전문적인 중재자를 찾아서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세요. 부모님의 싸움으로 인해 불안, 분노, 스트레스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자신 혼자서 관리하려 하지 말고, 가족이나 친구, 심리치료사 등과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삶에 집중하세요. 부모님의 싸움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자신의 삶에 집중하여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거나,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조언들은 부모님의 싸움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자신의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입니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전문적인 도움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야미니멀라이프주부답변왕입니다.
저 같은 경우라면 그냥 놔두거나 너무 자주 싸우신다면 각자에게 찾아가
조금은 오해를 풀어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하지만 너무 자주 그러신다면
본인도 스트레스 받으니 그냥 놔두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시뻘건황여새171입니다.
애고 걱정이 많으시갰어요
부모님께 진지하개 우리앞애서 싸울떄마다 힘들고 긴장된다고 솔직하개 대화를 해보세여
부모님들도 사람이라 싸울떈 자식생각 못하다 알고나면 아차 해서 좀 자재할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비장한두루미240입니다.
부모님이 나이가 드시면 갱년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사소한 이유로 싸우는 경우가 생깁니다. 여성도 갱년기에 걸릴 수도 있지만 남성도 갱년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 사춘기가 있는 것처럼 어른들한테는 갱년기가 있는 거랍니다. 혹시 부모님이 갱년기가 아닌지 잘 생각해보시고 부모님과 진지하게 얘기해 보심이 어떨까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상냥한오릭스175입니다. 자주 그러신다면 심각하게 고민해야겠지만 가끔씩이면 두분 취양을 고려해서 대화나눌수있는 시간을 만들었주었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쾌활한표범213입니다.
오랫동안격어온사람도 말한마디에 쉽게싸우죠 적게싸우고 할려면 어디라도 여행이나 맛잇는음식 먹으러 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숙연한꾀꼬리283입니다.
자녀 입장에서 난처하시겠어요. 제 생각에는 부모님이 싸우지 않는게 좋지만 살다보면 행복하게만 사는게 쉽지 않은것 같아요.
자녀 입장에서는 자녀분이 하시는일을 열심히 하시는게 부모님들께 자극이 되실것 같고, 자녀들은 객관적으로 누구의 편에 서기보다는 중립 입장을 유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호화로운잠자리241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 많이 싸우셨는데 정말 힘들
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말리다가 그냥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밖에 나가버린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