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중에 에어컨을 켜도 됩니다. 오히려 고열 상태에서 덥고 땀이 많이 나는 환경은 탈수를 유발하고 체력 소모를 가중시키기 때문에, 적절히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회복에 더 유리합니다.
다만 설정 온도는 26도에서 28도 사이로 너무 차갑지 않게 유지하시고, 에어컨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방향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해진 공기가 목과 기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시거나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땀이 났다면 식기 전에 가볍게 닦아내고 얇은 옷으로 갈아입으시는 것도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