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털기가 왜 하는건가요? 급락할때 거래량은 왜 중요하죠?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주린이입니다
하다보면 사람들이 개미털기라고 하던데 개미들을 왜 터는건가요?
그리고 갑자기 주식이 급락하는 경우에 거래량을 보라고 하던데 거래량이 적으면 별로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왜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
긴 장대음봉이 나타났을때 거래량이 터지면 그때 세력들이 빠져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이 없이 급락하는 경우는 단순 악재로 인한 급락 또는 세력들이 개미에게 겁을 줘서 개미들이 겁을 먹고 손절을 유도하면서 자신들이 그 물량을 받아 먹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급락을 할 때 거래량이 많은지 적은지가 중요합니다.
우선 주식은 사는 사람도 있고 파는 사람도 있습니다.
급등주같은 경우 세력들이 물량을 개미들한테 뺏어먹으면서 올리는데 거래량이 있다는건 매수하는게 많다는거겠죠?? 그리고 개미털기에는 종류가 많습니다
세력들이 자신의 주식을 비싼가격에 팔기위해 팔았다가 다시 매수세를 주면서 가격을 올리면 개미들은 반등인줄 알고 매수를 하겠죠?? 거기서 세력들은 다시 팔아버리는거 입니다.
흐음.. 거래량이 적은데 하락하고 있다면 그게 제일 안 좋은 신호에 가깝습니다 .
보통 하락을 하면 저점 매수를 하려는 사람들과 매도를 하려는 사람이 겹쳐서 거래량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는데, 거래량이 적은데 하락한다는 것은 그만큼 매수세가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추가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개미 털기는 세력이나 기관이 올라타는 개인들을 털어내기 위해(패닉셀을 유도하기 위해)하는 일련의 행위인데, 개미털기인지 아닌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서 주가가 하락한다고 무조건개미털기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개미털기 = 물량 확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종목이 상승을 하는데 개인들이 많이 매수하게 되면 종목이 더 올라갈 시 수익에 매도 하려는 물량이 많아 집니다.
그만큼 그 종목을 좌지우지 하는 사람에게는 까다로운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목표가까지 끌고 가야하는데 익절 물량이 나와서 올라가기 버겁게 만들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개인들을 털어낼 수 있게 일부러 물량을 폭탄투하해서 공포에 개인들의 매도세를 이끌어내고 그 물량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지요.
제 생각입니다만 그 물량은 고점에서 매도 될 물량이였다고 생각 돼요.
그런데 다 그런것도 아니고 실제로는 알 수가 없어요. 다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겠죠.
거래량 + 거래대금을 동반해야 실제로 빼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일반 사람들과 비슷한 심리이지만 그것을 이용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애요.
그것을 역 이용해서 매매를 할 수도 있어요.
잘 연구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개미털기는 물려있는 개미들 본전을 주고 차후 거래량을 높이며 큰 장대양봉을 생성시키고 개미들이 달려들면 그때 물량을 빼는 작업방법입니다 100원을 내어주고 1000원을 수익내는 수법이지요 그런 작업 주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자신있으시다면 큰 수익을 내실 수 있지만 저희는 개미이기에 쉽지 않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