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시큰거리면서 약간에 전류가 흐른는 느낌을 받습니다
올해부터 오른쪽 다리가 시큰거리고 전류가 흐르는 느낌을 받습니다 2년전 발목을 삐끗했는데 뼈도인대도 이상이 없다고했습니다 올해들어 발목이 비워있는거같은 느낌이 있었고 발목에 힘이 안들어가는 느낌도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헌리나다른곳은 아픈곳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정형외과에 가보셔서 엑스레이등을 찍고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다리가 저리거나 시림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허리문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1. 허리문제에는 걷는 것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속는셈치고 2주일만 하루에 20~30분정도 걷기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스트레칭
예전에는 허리 스트레칭으로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을 허리통증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져서 많이 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은 허리 통증을 증가시킬수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스트레칭을 할때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동장을 하지 않고, 앞으로 누운 상태(땅을 보면서 누은 상태)에서 하체는 땅에 붙이고 팔을 땅에 댄체로 세워서 상체만 일으켜서 몸을 뒤로 펴는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많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3. 허리굽히는 동작 줄이기
- 머리를 감을 때도, 허리를 굽혀서 감지마시고, 차라리 샤워하듯이 선채로 머리를 감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온몸에 물이 들어가니 머리감을때마다 샤워가 되어 귀찮긴 하겠지만, 허리를 굽혀 머리를 감는것은 허리건강에 정말 좋지 않으므로 개선하셔야합니다.
- 물건을 들때도 최대한 허리를 굽히지말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채로 다리힘으로 들어올리는게 좋습니다.
(자세가 잘못된 경우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는 힘이 커져서 허리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좌골신경통이 의심됩니다.
-좌골신경통은 허리나 엉덩이에서 시작하여 다리로 뻗치 듯이 아픈 것을 이릅니다.
원인
-좌골신경통의 90%이상이 허리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으로 추간판이 신경뿌리를 눌러서 발생하게 되며, 허리척추 4번째 및 5번째 사이 혹은 허리척추 5번째 및 엉치척추 1번째 사이에 자주 생깁니다.
통증
-좌골신경이 지배 부위에 통증이 불생합니다. 엉덩이나 허벅지 바깥쪽에서 시작해서 종아리 바깥쪽과 뒤쪽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저린 증상과 전기 오듯 찌릿한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치료
-비수술적 치료 : 통증 자체를 경감시키기 위한 약제 복용,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등의 약물치료나 신경뿌리의 압박을 경감시키는 침상 안정, 견인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수술적 치료 : 탈출된 추간판 조각을 제거하거나 신경뿌리가 나오는 척수사이구멍의 협착을 없애 좌골신경통과 그와연관된 신경학적 장애의 개선을 목적으로 합니다. 보통 척추후궁절제술, 척추유합술 등을 시행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기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측 다리가 시큰거리고 전류 흐르는 느낌이 든다면 다리 신경의 문제, 허리문제로 인한 우측하지로 가는 신경이 이상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반드시 병원 진료 보시고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하지정맥류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나이가 증가하면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정맥내의 판막이 약해지게 되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일이 어려워집니다.
즉 혈액의 역류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정맥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정맥이 확장되어 정맥류가 발생합니다.
하지정맥류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초기 단계에는 검붉은색의 핏줄만 보이지만 혈액 정체가 많아 혈관이 4mm이상으로 늘어나면 푸른색의 핏줄이 다리에 튀어 나오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다가 부종이 심해서 양다리의 굵기가 달라지고 종아리 앞쪽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피부가 들어가 원상복귀 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심갓한 부종 상태가 됩니다.
치료는 주사강화요법, 복제정맥 고위결찰술 및 스트리핑 정맥류 절재술, 레이저 또는 고주파치료가 있습니다.
1. 주사강화요법: 경화제를 정맥내에 주사하여 정맥의 내막과 내막하층을 화학적으로 변성시켜 혈전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늘어난 정맥이 막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2. 복제정맥 고위결찰술: 복제정맥을 고위결찰을 시행한 후 스트리핑을 시행, 정맥을 제거한 후 돌출된 정맥을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3. 레이저 또는 고주파 치료: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하여 복제정맥을 폐색 시키는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추정 가능한 질환 :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의 원인 :
(1) 혈액을 다리에서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내의 판막에 문제 발생
(2) 과체중, 운동부족
(3) 오랫동안 서 있거나 낭ㅈ아 있는 경우
하지정맥류의 증상 :
(1) 다리에 꼬불꼬불하고 두꺼운 정맥이 나타나고 통증 발생
(2) 복사뼈 주변 피부에 궤양이 발생
(3)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붓고 피부색깔이 갈색으로 변색
하지정맥류의 치료방법 :
(1) 생활습관 교정, 낮시간에 압박스타킹 착용
(2) 휴식시 다리를 심장에 가까운 높이로 올려줌
(3) 스트립핑법: 정맥류가 발생한 혈관을 수술로 제거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하지정맥류일 확률이 있어 보이십니다.
하지정맥류는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맥에는 혈액의 역류를 막는 판막이 있는데 이 판막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피가 심장쪽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합니다.
그러면 혈관이 늘어나고 늘어난 혈관은 피부 밖으로 보이는 하지정맥류가 발생합니다.
증상은 발이 무거운 느낌이 나고 다리가 쉽게 피곤 해지며 때로는 아리거나 아픈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오래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고 특히 새벽녘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아파서 잠을 깰 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좀 더 진행되면 늘어난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뭉쳐져 보이고 만지면 아픈 부위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압박 스타킹을 꾸준히 착용하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있는 부위의 정맥 안으로 약물을 주입해서 인위적으로 염증을 유발하여 혈액의 흐름을 다른 정맥쪽으로 유도함으로써 늘어난 정맥이 막히도록 하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늘어난 정맥내로 레리저광 섬유를 넣은 다음 레이저를 발산하여 병든 정맥으로의 혈액 흐름을 차단하는 최신 치료법이 있습니다.
사타구니와 무릎 아래에 몇 군데 작은 피부절개를 한 다음 병든 정맥 조직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하지정맥류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족력, 과체중, 운동부족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흡연 등이 하지정맥류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좀 더 흔하고 특히 임신 했을 때 하지정맥류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개는 출산후 1년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일단 하지정맥류가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맥 판막 부전의 증상으로 하지의 동통, 경련통, 피로감, 둔통, 자통, 작열감, 무거움 등이 있습니다.
근골격계, 신경계, 동맥계 등의 장애에 의해서도 발생 가능하므로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치료법은 비수술적인 요법과 수술적인 요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비수술적인 요법
1) 보존적 방법: 정맥 순환개선제, 의료용 압박스타킹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혈관 경화요법: 정맥내에 경화제를 주입하여 정맥벽을 손상하여 섬유화반응과 혈전을 유발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2. 수술적인 요법
1) 절개수술: 문제가 되는 정맥류성 혈관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2) 레이저수술: 혈관내에 레이저 광섬유를 삽입하여 1200도의 열을 발생하여 혈관을 태워서 폐쇄시켜 역류를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3) 고주파수술: 혈관내에 고주파 카테터를 삽입하여 120도의 열을 가하여
혈관의 변성을 유발하여 폐쇄시켜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4) 베나실: 시아노아크릴레이트라는 생체 접착물질을 역류 혈관내에 주입하여 순간적으로 폐쇄하여 치료합니다.
5) 클라리베인: 정맥 내막에 기계적인 자극 손상을 유발하여 혈관의 섬유화 폐쇄를 유도하여 치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하지정맥류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가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정맥류를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하지의 표재성 정맥이 3mm이상으로 늘어난 경우를 말하며 사타구니 부위에서 심부정맥으로 유입되는 대복재정맥, 오금부위의 소복재정맥이나 종아리의 관통정맥 등 표재정맥의 큰 줄기의 정맥판막의 기능장애가 발생하고 혈류가 역류를 하면서 종아리 부위의 혈관이 늘어나게 됩니다.
즉 하지정맥의 판막부전이 주요 원인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다리에 꼬불꼬불하고 두꺼워진 정맥이 나타나고 통증과 함께 다리가 붓습니다.
또한 걷거나 오래 서 있을 때 다리가 무겁고 뻐근할 정도로 매우 아프며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붓고 피부색깔이 갈색으로 변합니다.
아무 증상없이 혈관만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를 하기 위해선 정맥류가 발생한 혈관을 수술로 제거하는 스트립핑법과
정맥류가 발생한 혈관을 열로 지져서 없애는 고주파 치료가 있습니다.
스트립핑법은 비용은 저렴하나 통증이 심하고 회복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고주파의 경우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라 치료후 회복시간이 짧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하지불안 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지만 대표적인 증상은 누워있거나 잠들기전 개미가 기어다니는듯한 불편감 또는 저린증상으로 묘사하곤 합니다. 손발이 차거나 피가 안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드물지 않은 원인으로 빈혈이 있고 철분제 복용이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