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국어는 책의 내용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읽어주는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등을 적어주는정도는 해주는것이 뒤쳐지지 않을 길이 될수있습니다
요즈음은 논술이나 창의력 수업등을 많이 하고 오기에
아이들이 취학함과 동시에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등을 조리있게 글로 적고 이야기를 할수있기에
이정도는 해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수학은 구구단정도까지는 해주는것이 편할수있습니다
어느정도 학군인지 알수없으나
구구단을알고 추후에 산수를 하는것과 모르고 하는것은 식의 계산과 문제의 해결능력을 빠르게 익히는것에 대해서는 큰 차이를 보일수있기에 최소한 구구단 정도는 충분히 익숙하게 하고 큰 수 곱셈정도도 해주시면 좋으며
도형에 대해서 이해와 도형을 보고 수를 연산할수있을정도로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한글의 경우 쓰는 정도만 되도 충분할수있으나, 필기에 따라서 아이가 듣고 적고 기억하는것이 차이가 있을수있기에
성인정도의 속기는 아니더라도 선생님의 말씀에 대해서 적는것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적는것이 중요한 이유는 흔히 우리가 교육을 할때 듣고 말하고 쓰기 위주로 하게 되는데
그중 듣고 말하기는 쉽게 잊어버릴수있으나
쓴 내용은 추후에도 다시 볼수있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정리하여 말하기를 하는데 보완하거나 내가 말을 잘못한것들에 대해서 수정하여 이야기 할수있기에 추후 상위 클레스 진학에 있어서 잘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사이에는 넘을수없는 갭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학군에 따라서 다를수있으나 최근 교육 동향을 보면 이정도를 해주는것이 어느정도 평균선이라고 볼수있으며
내가 거주하고 있는 혹은 다니는 학교의 학군이 타지역에 비해서 좋다면
여기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추후에 학교생활이나 친구들과의 교우관계 그리고 학습을 따라가고
도퇴되지 않을 길이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