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이나 펭귄 보면 수천km를 날고 헤엄쳐 이동하는데 어떻게 찾아가는건가요?

Question

철새들 보면 계절이 바뀌면 떠나는 모습들을 볼 때가 있었는데 어디를 기준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찾아서 떠나는건가요? 그냥 구전동화처럼 선조들에 의해 지속적인 습득형식으로 이어지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철세들이 먼거리를 이동할때는 지구 자기장을 감지해서 방향을 잡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이외에 지형이나 기후를 인지하기도 한다고 해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철새들은 계절이 바뀌면 먹이를 찾기 위해 이동합니다. 이동 방법은 지구 자전축과 태양의 위치, 지형과 지리적 특성, 집단 내 정보 공유, 유전자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철새들은 지구 자전축과 태양의 위치를 이용하여 이동 방향을 정하며, 지형과 지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또한 집단 내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통신하여 이동 방향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일부 철새들은 유전자에 지리적 정보를 담고 있어다는 가설도 있어서, 이를 이용하여 이동 방향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철새들의 이동 방식은 구전동화처럼 선조들에 의해 지속적인 습득형식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며, 자연 선택의 결과로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실험 결과 철새들은 햇빛의 방향이 바뀌면 비행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즉 떠오르는 태양의 방향에서 단서를 찾는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새들은 그들 몸 속의 체내시계의 도움으로 이 방향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철새들은 해마다 수천㎞를 날아 고향으로 돌아가곤 하는데, 어떻게 그 방향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오랜 수수께끼가 해결됐습니다. 새의 눈에 있는 '크립토크롬4'라는 단백질이 지구 자기장을 시각적으로 감지해 생체 나침반 역할을 한다는 것이 두 그룹의 유럽 과학자들에 의해 확인된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철새들은 계절에 따라 번식지와 월동지를 오가는 장거리 이동을 합니다. 이 이동은 종에 따라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리를 날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철새들이 이동 경로를 찾는 방법은 크게 태양, 별, 지구 자기장, 냄새, 기타 지표 등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태양 : 철새들은 태양의 위치를 보고 이동 경로를 찾습니다. 태양이 머리 위에 떠 있으면 북쪽으로, 왼쪽에 있으면 서쪽으로, 오른쪽에 있으면 동쪽으로 이동합니다.

별 : 철새들은 별의 위치를 보고 이동 경로를 찾습니다. 대표적으로 북극성을 기준으로 이동하는 철새들이 있습니다.

지구 자기장 : 철새들은 지구의 자기장을 감지하여 이동 경로를 찾습니다. 지구 자기장은 철새들의 뇌에 있는 자기 수용체에 의해 감지됩니다.

냄새 : 일부 철새들은 냄새를 맡고 이동 경로를 찾습니다. 대표적으로 바다새들은 육지의 냄새를 맡고 이동합니다.

기타 지표 : 일부 철새들은 지형이나 기온 등의 지표를 보고 이동 경로를 찾습니다.

철새들은 이러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이동 경로를 찾습니다. 또한, 철새들은 선조로부터 이동 경로에 대한 정보를 유전적으로 전달받기도 합니다.

따라서, 철새들의 이동 경로는 구전동화처럼 선조로부터 지속적으로 습득형식으로 이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태양, 별, 지구 자기장 등 자연의 지표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철새들의 유전적으로 그리고 개체의 특성인거죠.

마치 우리나라사람들이 겨울이 되면 두꺼운 옷을 입듯이 생존본능에 따라 움직이는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