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 분리 불안증인것 같습니다.
올해 초부터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아무래도 올해 부터 아이 엄마가 정규직으로 일하면서 퇴근시간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이유가 엄마의 직장 생활로 인한것으로 우선은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해도 어린이집에 딱히 싫은 아이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에서도 잘 지낸다고도 하였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전부를 알수 없으니 딱히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
여러가지 상황을 보면 추측한것이 맞아보입니다.
아이엄마는 작년 7월부터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였습니다. (10시 출근 6시퇴근, 정규직은 9시 출근 6시 퇴근)
약 한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좀더 떨어진것인데 아이가 느끼는 시간은 좀더 큰것같습니다.
분리 불안증을 좀더 빨리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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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형건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 에게, 권유나 강제는 절대 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정확하게 바라는게 무엇인지 파악 후 동기유발을 해 주어야
아이가 어떤 환경이든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외부적인 환경에서 아이의 자기 욕구가 성취되지 않을때 퇴행적인 행동을 종종 보이곤 합니다.
모두가 욕구 충족을 위한 행동으로 보아야 하니, 문제를 이해가 되도록 풀어
자기 스스로 적응행동이 나타나야 하는 것이지, 강요에 의해선 더욱 이상 증상을 보일 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