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상담은 정확한 진료나 진단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에 아래 내용은 참고 정도로만 봐주세요.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바로 ADHD나 어떤 장애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말을 자주 더듬거나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 있다면 집중력 문제만 보기보다는 불안이나 기분 상태의 영향도 함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불안이 높거나 긴장이 심할 때 말이 막히거나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는 느낌이 생길 수 있고, 우울감이나 스트레스가 지속될 때도 집중력 저하와 건망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ADHD를 바로 의심하기보다 현재의 스트레스 수준, 불안이나 기분 상태 등 다른 문제의 영향도 같이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집중 어려움이나 깜빡하는 일이 오래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통해 평가 받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