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부침개나 막걸리가 유독 더 생각나는 이유가 있을까요?
오늘같이 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에는 막걸리, 부침개(김치전,부추전)등이 유독 더 생각이 나는데 이런 이유는 따로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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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예전에 농사지을 시절에 먹을게 없고 할일 없으니 그런 음식밖에 해먹을수 밖에 없으니 그랬을거 같네요 요즘은 커피 와 따끈한 빵을 떠올리는 사람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끈한다향제비178입니다.
전을 구울때 기름에 구워지는 소리가 비내리는 소리와 비슷하여 예전부터 그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학습되다보니 생각하게되는 부분이기도하구요
비오는날은 공기가 머무는 시간이 길어 부침개의 냄새도 오래 머물러 더 자극적이기도 합니다
비가 오면 자연스럽게 부침개와 막걸리는 찾게 되는데 이유는 예전부터 비가 오면 부침개와 막거리를 드시던 어른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냄새가 멀리 까지 퍼지는데 기름 냄새는
더욱 더 멀리 까지 퍼지게 되며 사람들의 후각을 자극해 부침개 집으로 발걸음을 향하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 오는 날에는 면 요리도 많이 생각이 나는데 뜨거운 국물과 면을 함께 먹으면 몸이 정말 따뜻해지고 맛있어요! 아니면
칼칼한 찌개와 소주 한 잔 생각이 나고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안녕하세요.
비가 오게되면 기압이 낮아지며 사람들을 감성적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가장 편안한 기억을 떠올리고 비가 올때 감성적인 부침개와 막걸리를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