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7살 딸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유독 장난감에 6살 딸이 집착을 합니다. 뭐만 하면 장난감을 사달라고 합니다. 어릴적 장난감을 좋아하는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되지만 자꾸 장난감을 언급하는 딸아이에게 어떻게 타이르고 교육을 해줘야 할까요? 좋은 교육방법 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결국 아이가 떼를 쓰는 상황인데요. 아이가 갖고 싶다고 해서 모든 물건의 아이가 원하는 대로 다 사주시게되면 아이는 이 세상에 모든 것이 다 자기 마음대로 돌아간다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지고 싶은 것이 생긴다면 그에 따르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지키셔야 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잘한 점이 있다든지 칭찬받을 일을 많이 했다든지 생일이라든지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한다는것을 이해시켜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