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지만 인성제로 상사 vs 일능력 부족하지만 항상내편인 아빠같은 상사 누굴따라야하나요?
팀이동때문에 지금 분주한와중인데
상사가 둘로 나뉘었습니다
늘 상상만 하던 상황이 벌어져서 난감해요
일은 군더더기없이 진짜잘합니다
근데 더러운성질에 귀찮은걷 밑에 밀어버리고 짬시키고 일좀 잘못돼면 밑에직원 탓해버리고요
반대로 다른상사는
솔직히 일대충합니다.
옆에서보면 진짜 답답할정도로 일머리없도 맨날 욕먹거든요
근데 밑에직원들 다감싸주고 욕안먹이려고 본인이 총알받이 다해줍니다
그러니 직원들이 인간적으론 좋아라하거든요
어느사람을 따르는게맞는지 선택을못하겟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느끼는거지만 업무스트레스보다 직장동료와의 관계 스트레스기 더 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인성좋은 상사를 더 따릅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지금 얘기해주신 상사라면 후자가 훨씬 낫습니다. 만약 일을 잘하는 상사의 성격을 견디고 본인이 일을 잘 배우고 나중에 이직도 잘 할 수 있을 정도였다면 전자를 추천드렸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귀찮은 일을 밀어버리는 것은 결국 본인 원맨쇼를 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차라리 후자의 상사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는 같인 일하는 사람의 됨됨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의 능력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항상 내편이 되어주는 상사를 따르는 것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런 질문 답 잘하는 치킨값입니다.
고민이 되시겠지만
아랫 사람들에게는 일은 못해도 인성이 좋은분이
좋겠지요.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능력있는 분을 뽑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제 생각에는 일은 잘하지만 인성이 제로인 상사가 좋을듯 합니다. 어짜피 일은 해야하는거고 장점만 흡수하면 저한테 도움이 될꺼 같아요. 인성이 제로인거는 뭐 사회생활이니 어쩔수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LI입니다.
직장생활이란 하루에 1/3 이상을 보내는 장소입니다
그런 장소에서 인성이 부족한 사람과 같이 근무한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를 받을수 밖에 없는 부분이니 인성 좋은분을 보면서 직장 생활하시는 것이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업무는 혼자하는거 보다 여러명이 하는 것이 능률적으로도 효과적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친절한어치128입니다.
제생각에는 고참의 역할은 어떤일이 있더라도 책임을 지는것 그리고 합리적인 결정을 신속히 해주는것 일은 밑에 직원들이 하는것 이라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황새268입니다.
제생각엔 인성제로 상사가 나을듯 합니다
이유는 좋은점,배울것이 많기때문 이지요
나뿐점은 잊어버리고 좋은점만 내것으로 만들면
되기때문
본인도 일을 열심히 하신다면 일을 열심히 하기를 고집 하는 위에 상사를 따르시면 될거 같구요
본인이 일을하기 싫은 날이 있거나 일을 열심히 하기싫다 하는날이 자주 있으시면 그냥 밑에 분 따르시고
총알받이 해주시면 그냥 있으시면 될거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