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방법 문의드립니다
과거라고 해도 최근인것만 같고 무슨일을 해도 자꾸만 생각이나 괴롭습니다
남이 나를 괴롭혔던 일이나 가족중에 죽은 사람이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일상이 괴로워요
이럴땐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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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룽이입니다. 자꾸 떠오르는 기억이 스스로를 괴롭히는것은 남 일이 아닙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제일 중요한것은 그 모든일이 과거라는걸 인식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벌어진 모든일은 지금 현재에 있지 않습니다. 그 말은 내가 생각을 붙잡고 있음으로서 괴롭다는 말입니다.
다른 행동을 함으로써 잠시 회피할 수는 있지만 정말 회피일 뿐입니다.
그런 기억이 떠올랐을때 떠올랐구나. 그래.
나 과거의 기억이 또 기억이 났고 그래서 내가 괴로웠구나. 하지만 괜찮아. 나는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거에 주목할거야. 과거의 기억을 이제 흘려보낼거야. 하고
쉼호흡을 하고 과거의 기억을 머리속에서 상상으로 구겨서 버립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과거의 나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남일 같지 않아서 댓글 달아 보았습니다! 추가답변 필요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