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민족은 선민사상으로 스스로를 하나님의 자식들이라고 칭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렵에서는 예수를 죽게 만든 민족이고 고리대금업으로 돈만 아는 민족으로 치부되어 극히 혐오의 대상이었으며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한 사람이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였습니다. 히틀러는 유럽인들이 유대인을 싫어하는 것을 이용해서 자국민들에게 게르만 민족의 세계제패를 유대인들이 반대한다는 선동정치로 반유대인 정서를 심었고 그의 측근인 괴멜스는 이런 감정적인 것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여 2차 세계대전 당시 무려 600만명의 유대인이 학살당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영토없이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다가 시오니즘(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으로 예루살렘과 가자지구로 들어오게 되면서 이스라엘을 건국하게 되었고 기존에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들과 충돌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분쟁과 갈등 그리고 전쟁이 무한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늘날 유대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요 먼저 유대인과 이스라엘인에 대한 용어가 구분해 보면 유대인이란 말은 바벨론 포로 시대부터 지칭한 용어로써 민족적인 개념인 반면 이스라엘인이란 개념은 국가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즉, 이스 라엘인은 이스라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 이스라엘의 시민권을 갖고 있지는 않으나 민족의 기원으로써 전세계 어디에 살던 스스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인식 하는 사람들이 바로 유대인 입니다.이스라엘에서 태어 났다고 다 유대인은 아니며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기독교인도 있을 수 있고 이슬람도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미국에서 태어나도 유대인이 있을 수 있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