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면 혼자살고 있는 집이 너무도 적막해 썰렁합니다. 그러다보면 지금까지 뭐했나 십어, 과거의 나를 탓하게 됩니다. 부모님은 나이가드셔 백발이 되셨는데아직도 누구나 이루고사는 가정생활도 없이 혼자서 하루하루 보내는 생활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이게 우울증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