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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르도냐
마모르도냐2일 전

아기짜증이 너무 심한데 왜이러는 걸까요?

요즘 시도 때도 없이 짜증을 내는데 왜이러는 걸까요? 원래 이런 시기인 건지 어디가 불편한 건지 잘 모르겠어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픈 건 아닌 것 같은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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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짜증을 내는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2~3세, 또는 그보다 더 어린 나이에서는 언어 발달이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짜증이나 울음 등의 방식으로 불만을 표현하게 되죠. 아이들은 이 시기에 자기 주도성이 커지면서 자기 의견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도 강해집니다. 아이가 자주 짜증을 내는 이유 중 하나는 자기 고집이나 원하는 대로 일이 되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어요. 아이가 조금 더 커가면서 자기 의견을 말하고,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고 싶은 욕구가 커지는데, 그 과정에서 부모의 통제를 받거나 거절당하는 상황에서 짜증을 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때때로 배고픔, 피곤함, 배변의 불편함, 또는 불편한 옷 등 신체적인 이유로 짜증을 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기에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것과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에 대해 많이 배우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좌절하면서 짜증을 낼 수 있어요. 그러니 부모님께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를 양육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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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가 짜증을 부리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기저귀가 축축하거나 더럽거나 찜찜해서, 자고 일어나는 자리가 불편해서, 부모님이 자신의 옆에 있지 않아 불안함의 원인으로 인해서, 배가 아파서, 소화가 되지 않아서, 윈더윅스, 모로반사, 소음으로 인해서,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방 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서, 너무 피곤해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짜증을 낼 수 있습니다.

    아기를 유심히 관찰하여 아기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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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기의 짜증은 발달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감정 표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언어나 표현 능력이 부족해 불편함을 느끼는 걸 수도 있어요. 조금 더 지켜 보시되 더 심해진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상태를 검사 및 진단해 보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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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기 짜증이 심할 경우에는 아무래도 아이가 불편해 하는게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가 왜 짜증을 내는지를 확인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아이의 짜증은 원인이 무조건 있다고 합니다. 배가 고프거나 하고 싶은게 있다거나 소변을 봤다거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아이들이 아플때에도 짜증을 내기도 한다고 하고 잠투정에 의해서 짜증을 내는 경우도 아주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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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증이 심한 아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좋지 않을 때 짜증을 낼 수가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긍정적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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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기가 짜증을 내는 것은 일상적인 발달 과정 일 수 있으며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기가 짜증을 낼 때 그 이유를 이해하고 노력하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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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들이짜증을 많이 내는 시기는 발달적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아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짜증이나 울음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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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들의 짜증은 주로 배고픔이나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짜증으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대화를 통해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주고,

    스트레스나 불안함을 받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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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아직불편한것을 말로 잘못해서 그럴수도 있으며 말을 한다면 감정표현이 서툴거나 자립심이 늘어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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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아현 유치원 교사입니다.

    원인을 파악하기 힘든 경우 아이가 짜증을 낼 때 부모가 크게 반응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짜증을 낼 때 반응하지 않고 바람직한 행동이나 표현을 할 때 칭찬해주며 크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 방법 중 상반행동강화라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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