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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올빼미62
까칠한올빼미6220.02.23

가상화폐에서 ICO,IEO를 하는데 향후엔 어떤것에 더 주목을 하나요?

저도 ICO에 몇번 참여를 하여 토큰을 받았지만 아직도 상장이 안된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ICO보다는 IEO쪽을 선호하는것으로 보이는데

공모주를 하는 입장에서는 어디에 더 포커스를 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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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IEO와 ICO 중 더 안전한 자금 모집방법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ICO(Initail Coin Offering)는 프로젝트팀(개발팀)과 투자자들간에 직접적인 투자를 유치하여 자금을 모집하는 방식입니다.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는 ICO 비슷한 투자를 받는 방식이지만 중간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하여 투자금을 모집하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 IEO는 투자자와 프로젝트 개발사 측 중간에 암호화폐 거래소가 중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즉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프로젝트 개발사 측에 대해 "가치성"과 "투자가치성"에 대해 한번 더 검증할 수 있기에 ICO보다 좀 더 신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검증방식은 거래소의 능력과 신뢰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여전히 주의가 필요한건 마찬가지 이지만 그나마 IEO 방식이 ICO방식보다는 조금더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마지막으로 암호화폐 판매측과 암호화폐 거래소 측간 자금모집 방법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책임을 누가,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과거 ICO 대란 이후 상대적으로 거래소의 검증이 거쳐 진행되는 IEO가 다시 흥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IEO 또한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진 못했고 투자자와 프로젝트사의 원하는 부분을 충족시켜주진 못했습니다.

    현재 ICO나 IEO보다는 프라이빗 세일(기관투자 등)을 통해서 대부분 자금을 모집하고 있는 상황이며, 퍼블릭 세일단계에선 형식적인 모습만 보여주거나 마케팅 용도로 사용하곤 합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선 ICO나 IEO 자체는 현재로서 누군가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보여지진 않습니다.

    향후엔 꾸준히 논의되고 있는 STO(증권형 토큰 공개)가 자리를 잡을 것으로 생각드나 단시간 내에 법적 문제들이 해결될 것같지는 않습니다.

    기존 중앙화된 플랫폼 내에서 토큰의 경우 홀더들이 권리도 갖고 있지 않았지만 증권형 토큰으로 발행된다면 일종의 주식과 같은 효과 혹은 토큰 자체로 법적 권리가 보장되는 일들이 가능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초창기부터 ICO, IEO등을 다 병행했었지만 현재는 ICO형태는 IEO에 비해서 검증절차나 협의된 거래소의 상장등에서 더 후순위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IEO형태로써 판매를 하게 되면 판매를 진행한 거래소들의 상장도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에 좀 더 선호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