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절이상으로 엑스레이 촬영을 자주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ㆍ최근 관절 이상으로 자주 엑스레이 촬영을 하게 되는데요ㆍ엑스레이 촬영을 자주 하면 방사선에 많이 노출되어서 건강이 안 좋아질수도 있나요 ?
안녕하세요.
그럴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CT를 찍을 때 보통 150 - 250 장 정도의 엑스레이를 찍게 되는데
이런 경우, 최소 한 달 정도의 기간을 두고 CT 를 찍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엑스레이 한, 두 장 정도는 일반적으로 햇빛을 오래 받는 것 보다도
적은 용량의 방사선으로 매일 일주일 정도 찍는다고 해서 방사선 노출이
많지는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경욱 의사입니다.
엑스레이 정도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시티가 엑스레이 수백배이므로
주의하시고 주치의와 항상 상담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X-ray 노출량은 CT의 백분의 1정도로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한번에 몰아찍는게 아니기때문에 X-ray를 하루에 100장 찍는 정도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CT같은 방사선 노출량이 많은 검사는 유의해야겠지만 X-ray는 매일 수십장찍는게 아니라면 큰 걱정안해도 될 것 같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엑스레이 검사를 자주 할 경우 방사선에 노출되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이 맞습니다만, 보통 엑스레이 정도의 방사선량은 매우 적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엑스레이 촬영에 의한 방사선 노출은 건강에 잠재적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경우, 엑스레이 촬영의 이점이 위험보다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저용량의 방사선을 사용하지만, 잦은 노출은 누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방사선 노출은 세포 손상을 유발하고, 이론적으로는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진단용 엑스레이는 매우 낮은 선량을 사용하므로 위험은 크지 않습니다.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엑스레이 촬영을 피하고,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촬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촬영 시에는 방호복을 착용하여 신체 다른 부위의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촬영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방사선 노출에 대한 우려보다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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