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세아이 퇴행하는 모습 정상일까요?
만 4세 남아입니다.
현재 동생이 한명 있구요.
요즘 동생이 하는 행동들을 갑자기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손가락을 빤다거나 쪽쪽이를 찾거나..
갑자기 이런 행동이 생기는데
이런것도 지금은 정상이라고 봐야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이 태어나는 등의 상황에서 동생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은 성장과정에 있어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런 경우 아이에게 동생을 따라하지 않아도 부모가 첫째를 충분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주면 개선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는 동생이 태어나면 자신의 애정을 빼앗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애정을 받고싶어 애정을 받는 동생의 모습을 따라하려고합니다
이러한 유아 퇴행은 어떻게보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부분일수있으며
이럴땐 아이에게 첫째의 역활을 하게 하고 둘째를 케어하게 하면서 자신의 특별함을 칭찬해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4세 남아가 동생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이 시기에는 모방 심리가 강해져서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따라하면서 자신의 인지 능력과 사회성을 발전시킵니다. 또한 동생이 태어났을 때 부모님의 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만 4세의 아이가 동생의 행동을 따라하기 시작하는 것은 보통입니다. 이는 아이들이 주변에서 보고 배우며 성장하는 자연스러운 과정 중 하나입니다. 특히 형제나 자매와 함께 있을 때는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특정 행동이나 상황에 지나치게 반응하거나 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부모는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 인데 아이처럼 행동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첫째아이가 어린 아이처럼 행동을 하는 이유는 동생으로 간 관심을 자기에게 다시 되돌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아이에게 동생을 사랑하는 만큼 너 역시도 사랑하고 있어 라는 것을 행동 및 언어로 전달해 주셔야 합니다.
첫째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