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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3

사람은 어떻게 지속적으로 36도를 유지할수 있지요?

날이 더울때도 있고 추울때도 있는데 약간의 차이는 빼고 거의 항상 36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사람의 어떤작용으로 체온을 유지할수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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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은 음식물을 섭취하고 에너지를 얻어 생존 합니다.

    사람의 몸에는 음식물을 분해하기 위해 효소가 존재합니다.

    이효소는 장기에서 음식물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생산해 내는 역할을 합니다.

    이 효소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할수 있는 온도가 36.5도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몸은 에너지를 얻기위해 36.5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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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체온은 평균적으로36.5도 입니다.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위하여 더울때는 땀을 흘려서 수분을 증발시켜 혈관확장을 하도록하여 체온을 낮추려고 합니다.

    또한 음식물 소화등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체온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우리몸의 세포들은 항상 활동을 하고 호흡을 통해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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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한백로247
    공정한백로24722.12.13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체온이 높으면 세균 및 각종 유해균의 활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체온이 낮으면 에너지소모를 줄일 수가 있지요. 따라서 이런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내린 결론이 최적 온도가 36.7도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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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세히 설명된 글이 있어 링크 연결합니다.

    http://mecelljoo.kr/?p=1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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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 평균 온도는 36.5도 입니다.

    이것은 내부에서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온도를 기준으로 잡은 평균입니다.

    즉 우리 몸은 열 에너지 등을 이용해 체온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런데 주변 온도의 변화는 체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주변 기온이 높으면 만들어지는 열에너지를 발산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흘려서 수분이 증발하거나 혈관을 확장하도록 합니다.

    즉, 우리 몸의 항상성이 온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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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항상성 조절 과정

    1) 혈당량 조절

    혈당량은 주로 인슐린과 글루카곤에 의해 조절된다.

    ※ 정상인은 혈액 100mL 속에 포도당이 100mg 정도(약 0.1%)로 일정하게 유지된다.


    ① 혈당량 높을 때: 이자에서 인슐린 분비 → 간에서 포도당을 글리코젠3)으로 전환하여 저장, 세포에서의 포도당 흡수 촉진 → 혈당량 낮아짐


    ② 혈당량 낮을 때: 이자에서 글루카곤 분비 → 간에서 글리코젠을 포도당으로 전환하여 혈액으로 방출 촉진 → 혈당량 높아짐

    2) 체온 조절

    간뇌 시상 하부에서 체온 변화를 감지하여 호르몬과 신경의 작용을 통해 열 발생량과 열 방출량을 조절함으로써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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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추울 때: 열 발생량 증가, 열 방출량 감소

    • 무의식적으로 근육이 떨린다. (열 발생량 증가)


    • 뇌하수체에서 갑상샘 자극 호르몬 분비 증가 → 갑상샘에서 티록신 분비 증가 → 세포 호흡 증가 (열 발생량 증가)


    • 피부 근처 혈관 수축 → 피부 주변으로 흐르는 혈액량 감소 (열 방출량 감소)


    • 피부의 털 주변 근육 수축 → 털이 수직으로 서고, 소름이 돋는다. (열 방출량 감소)

    ② 더울 때: 열 발생량 감소, 열 방출량 증가

    • 뇌하수체에서 갑상샘 자극 호르몬 분비 감소 → 갑상샘에서 티록신 분비 감소 → 세포 호흡 감소 (열 발생량 감소)


    • 피부 근처 혈관 확장 → 피부 주변으로 흐르는 혈액량이 증가한다. (열 방출량 증가)


    • 피부의 털 주변 근육 이완 → 털이 눕는다. (열 방출량 증가)


    • 땀 분비 증가 → 땀이 증발하면서 피부의 열을 빼앗아간다. (열 방출량 증가)

    3) 몸속 물의 양(체액의 농도) 조절

    주로 항이뇨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며, 간뇌의 시상 하부에서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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