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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거북이
공손한거북이21.11.03

무궁화는 왜 한국의 국화가 됐을까요?

무궁화가 한국을 대표하는 꽃이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꽃은 아닌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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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화는 한 국가를 상징하는 꽃입니다.

    무궁화 꽃이 피고 지는 것이 끝이 없다는 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한반도에 널리 분포되어 꽃이 아름답고 꽃피는 시간이 길어 우리 민족의 꽃이라고 사랑받았다고 합니다.

    일제감정기에 우리민족은 더더욱 무궁화를 국기처럼 소중히 생각하고 민족의 꽃이라 믿게 되어 국기봉도 무궁화 꽃봉오리로 하고 국회의 표창도 무궁화도안으로 사용했습니다.


  • 무궁화는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우리 국민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화(國花) 입니다.

    나라꽃인 국화는 법령으로 제정한 나라들도 있으나 그 나라의 자연·풍토·역사·문화와 관련이 깊은 식물이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국화인 무궁화가 법령으로 제정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해진 경우지요.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는 옛날부터 한반도 전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었으며 꽃이 아름답고 꽃피는 기간이

    길어 우리 민족의 오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리하여 한국을 근역(槿域) 곧 무궁화의 나라로 일컫게

    되었습니다.


  •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국화이다. 그러나 그것은 국가 기관에서 국화로 결의하였거나 법령 등으로 공포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국가의 권능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수 국민에 의하여 자연발생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무궁화가 사실상 국화로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이웃 나라에서 우리나라를 무궁화의 나라로 불렀고 우리 스스로 우리나라를 근화향(槿花鄕)·근원(槿原)·근역(槿域)이라 함으로써 국민들의 마음에 무궁화가 나라를 상징하는 꽃이라고 생각했던 시기를 국화로 자리잡은 시기로 본다면 그 시기는 아주 옛날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좀더 본격적으로 무궁화가 국화로 등장하여 거론되기 시작한 시기는 구한말 개화기이다.


  • 일단 국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화'는 한 국가를 상징하는 꽃이라고 하며 '나라꽃'이라고 불립니다.

    국가에 따라 국화를 법으로 정하거나 자연스럽게 그나라의 풍속에 맞게 꽃을 정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모든나라에 국화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국화는 없고 주를 상징하는 주화(State flower)만 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無窮花)는 '목근화(木槿花)라고도 불립니다.

    무궁화는 꽃이 피고 지는 것이 끝이없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무궁화'는 옛날부터 한반도 전역에 피어있었으며 꽃이 아름답고

    꽃피는 기간이 길어 우리 한민족의 오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일제강점기 때는 우리민족이 더욱 무궁화를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으며

    광복 이후 국기봉을 무궁화 꽃봉오리로 정하였다고 기록된 바 있습니다.

    국가 기관에서 국화로 결의를 했거나 법령 등으로 공포한것이 아니라

    다수 국민에 의하여 자연발생적으로 무궁화가 우리나라의 국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궁화를 국화로 결의를 한 남궁억과 윤치호,

    그 후 애국가의 후렴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구절이 들어가며 무궁화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국화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궁화의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일편단심', '은근', '끈기' 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무궁화의 영어 이름인 "샤론의 장미"는 이스라엘의 샤론 평원에 핀 아름다운 꽃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불면증 치료를 위해 무궁화를 차로 마셨다고 하는데

    그렇게 마시면 잠이 잘 왔다고 합니다.

    또한 무궁화의 즙은 무좀, 설사, 눈병 등의 여러 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 것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없는 상태이긴 합니다.


    무궁화는 일제강점기에도 우리와 함께 아픔을 겪었던 꽃으로

    우리나라 꽃이라는 이유만으로 일본놈들은 무궁화를 보면 줄기를 잘라야 한다고 하여

    가지치기라는 명목으로 잘못된 무궁화의 줄기자르기가 행해지고 있어 무궁화 거목을 보기란 힘듭니다.

    흰색이 참 이쁜 무궁화...

    이제는 길거리를 돌아다녀도 보기 힘든 우리나라의 국화 '무궁화'

    꽃이 아름답고 꽃피는 기간이 7~10월로 한국과 싱가포르

    홍콩 타이완 등지에서 심어 재배중이라고 합니다.

    다시 길거리를 돌아다닐 때마다 무궁화의 모습이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꽃을 우리가 사랑하고 아껴주지

    다른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국화를 아껴줄리는 없지 않은가...

    모두 우리나라 국화를 사랑합시다!!


  • 안녕하세요

    답변에 도움을 드릴게요

    무궁화는 진딧물이 마니 붙어있어요

    그래도, 예쁜 꽃을 피움니다

    우리는 중국,일본 외세의 침략으로

    많은 외전을 겪고, 이를 계기로 더 강하고

    잘버텨 왔던 민족이기도 하지요

    무궁화도 진딧물이 아무리 갈아먹어도

    꽃을 피웁니다, 그래서 무궁화를 국화로

    했어요, 어떤 조건에서도 꽂이 피듯

    우리민족성을 비유 했어요

    답변에 도움이 되시길 빌게요


  • 대한민국의 국화는 아직 없습니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이지 국화가 아닙니다. 정부와 국가기관을 상징하는 많은 곳에 무궁화 문양이 사용되고 있으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행정안전부가 국가 상징으로 명시했지만 공식적인‘나라꽃’인 국화는 아니다입니다.

    태극기와 애국가처럼 제정과 공포 등 뚜렷한 법령 규정을 갖고 있지 않아서다.

    지난 1896년 독립문 주춧돌을 놓는 국가 행사 때 애국가 후렴 부분에 처음 등장했고, 일제 시대에는 고난을 극복하는 인내와 끈기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면서 부터 점차 그렇게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