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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실한재칼193
견실한재칼19322.03.03

대인 관계가 너무 어려워요. 생각의 변화를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대인 관계가 너무 어렵습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일단 남의 허점을 자꾸 짚고 넘어갑니다. 그래야지 제가 조금 더 높은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저보고 성격이 너무 예민하고 우울해한다고 싫어하더라구요. 그런 말을 처음 앞에서 들었을 때 세상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미움을 받는게 너무나도 무섭고 두렵습니다. 지금도 친한 친구랑 싸우고 연락 안한지 일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 일에 대해서 내가 그렇게 못났나 싶어서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저 같은 건 아무도 좋아해주지 않는 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끝 없는 우울감에 빠지구, 매일매일 1시간 이상은 울고 있습니다.

어떤 마인드로 살아야 밝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이 되는 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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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이상하신게 아닙니다.

    그리고 누군가와 헤어질 때에도 아쉬움도 크고 미련도 있고

    힘든 것도 누구에게나 다 있는 감정이니 너무 걱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누군가와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고 대인관계를 넓힐 때에

    누구나 다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을 만날 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만남을 추구하신다면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자존감 향상을 위해 노력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무언가 계획을 하면서 그 것을 이룩하는 성과를 내 보세요.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여 큰 도전까지 하는 삶을 계획하고

    그대로 시행하다 보면 성취감도 들것이고 그 속에서 자존감 또한

    많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준다면 걱정거리는 아마 없을 겁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으면서 겉으로는 친한척 같은 편인척, 요즈음 사람들은 너무 척을 많이 한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물질적인든, 정신적이든 이익이 있으니깐 그렇겠지요.

    주변에서 질문자님을 싫어한다고 해서 우울해 하지 마세요~그 사람들이 질문자님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표현을 안하기도 하고 취향이 안 맞아서 그럴 수 있으니 존중해 줘야 합니다.

    너무 남을 의식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1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 안 됩니다. 특히 온라인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그건 현실과 판타지의 싸움이다. 질 게 너무 뻔한 것입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대신 자기가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다른 이가 자신에 대해 기대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 붓습니다. 그러나 거듭 강조하는데,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가장 어려운 과제가 인간관계인것 같아요

    나에게 집중해 주는 사람, 내 관심사에 관심가져 주는 사람

    내가 이야기 할 때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나에게 호기심을 가져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상대방을 경청해주도록 해주시고 대화시 지지해주는 대화를 해보세요

    자신의 가치를 더 소중히 깨닫게 됩니다

    당연히 관계는 좋아지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게 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의 허점을 지적하면서 본인은 상대방보다 낫다는 것을 심리적으로 좋아하시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주변 사람들이 질문자님을 대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점점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인지하였다면 상대방의 허점을 찾는 것보다 상대방과 본인과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이해해 보려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우울증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데, 우선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부터 해보시길 바랍니다. 집에만 있고 울기만 한다면 상황이 더욱 안좋아지고 무기력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본인 스스로 이러한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적인 상담이나 병원을 방문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저는 운동하는걸 강추드립니다.

    유산소 운동도 좋지만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걸 강추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도 남과 비교하게 되고, 성격이 예민했었는데

    운동을 하다 보니 긍정적이게 되고, 자신감이 계속 상승해서 더 이상 남과 비교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을 대하는 경험이 작아서 그런 것 일 수 있습니다.

    우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자기 칭찬 등을 이용해서 자존감에 대한 나의 능력을 성장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을 비난하는 것은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런 모습들이 모여서 질문자님에 대한 나쁜 평판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긍적적으로 다가가고 타인에 대해서 벽을 허물면서 생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같은 경우 가능하면 자신을 좀더 아끼고자존감을 높이는 연습을 해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내가 너무 낮다고 느끼면 타인과 관계에서 고집이나 화 그리고 관계에 대해서 움츠려들수있기에

    먼저 나를 좀더 당당하게 만들필요가 있습니다

    추천드릴만한것은 셀프칭찬입니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장점에 대해서 꾸준히 칭찬해주는것을 해주시면 자존감을 높이고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자신감을 키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아이가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게하시고 아이에게 칭찬을 아낌없이해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 속에 답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자존감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남을 깍아내려 자신을 올리는 질문자님의 태도는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질문자님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면 이러한 태도가 줄어 대인관계의 원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