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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분명한비빔국수
지나치게분명한비빔국수

식중독 오한과 열 다시나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오늘 병원 갔다왔고 엉덩이주사와 약 받아서 집왔고

갔을땐 열 내렸고 집돌아오니 계속 오한이들었어요

설사랑 구토는 어제 멈췄구요

근데 계속 추워서 지금까지 잤는데 또 38도로 열이나서 처방받은 약과 해열제 방금 먹었는데

왜자꾸 오한이심할까요

지금 몇시간째 잤는지도모르겠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오한이라는건 내 뇌가 느끼는 정상체온과 실제 나의 체온간의 차이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건강한 상태에서는 우리 뇌가 36.7도 정도를 정상 체온으로 인식합니다.

    그런데, 작성자분과 같이 장염으로 인한 염증이 생기면 혈액속에 Prostaglandin E 같은 우리 뇌의 체온조절중추에 작용하는 물질이 분비되고 체온조절중추의 정상인식 온도를 올려놓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내 뇌가 38도를 정상으로 인식하는데 실제 내 체온은 36.7도라고 하면 이건 오히려 춥다고 느끼게 되는거죠.

    결국 몸이 떨러지면서 열을 만들어내고 체온을 38도로 만드는 현상이 생기게됩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해열제를 드리지만 효과는 일시적이고 원인인 장염이 완전히 해결이 되고 더 이상 prostglandin E가 만들어지지 않아야 열과 오한이 함께 해결이 되겠습니다.

    열이 난다고 열을 떨어트린다는 생각에 냉찜질을 적용하면 오한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절대로 그렇게 하시면 안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