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일은 '참전'이 아니라 전쟁을 '개전'시킨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은 19c말에야 지금의 형태를 갖췄습니다. 이미 오스트리아, 프랑스를 꺾고 유럽 최강국에 반열에 올라있었습니다.
바야흐로, 내부에 쌓인 힘을 외부로 폭발시켜, 약진을 해나가야 할 터, 하지만 이미 영국
프랑스가 전세계를 대상으로한 땅따먹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 독일의 식민 진출을 막기
위해 동맹을 맺고 독일을 억압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영국과 프랑스를 내몰고, 세계의 식민지와 이권을 차지하기 위하여 일으킨 전쟁이 1차 세계대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