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와 드립커피 차이점이 뭐죠?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 하루에 1~2잔은 꼭 마십니다.
콜드브루 만드는방법이 궁금해져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습니다.
콜드브루는 어떻게 만드는 방식인가요??
원두를 갈아서 차가운물에 계속 우려서 모인걸로 차갑게 숙성시킨다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궁금하고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콜드브루랑 드립커피랑 만드는 방법이랑 모든게 똑같은 건지도 궁금합니다.
먼저 만드는 방식에서의 차이에서 차이가 납니다.
콜드브루의 경우는 질문자님께서 말씀 해 주신 대로
상온의 물을 조금씩 원두에 떨어뜨려 모여진 원액을 숙성해서 차가운 물에 희석 해 먹는 커피를 말합니다.
드립커피는 원초적인 커피를 내리는 방식중 하나 입니다.
분쇄된 커피에 뜨거운 물을 내려 우려진 물을 먹는 방식 입니다.
둘의 차이는 맛에서도 존재 합니다.
콜드브루의 경우는 커피의 쓴맛이나 신맛등이 적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드립커피의 경우 에스프레소와 비교해서는 조금 더 부드럽게 마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콜드브루 와는 달리 커피 본연의 쓴맛 고소한맛 신맛등을 더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립커피와 콜드브루 둘 다 원두를 갈아 물로 내린다는 것에서 추출하는 방식은 같습니다!
다만 드립커피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이고, 콜드부르는 차가운 물을 사용한다는 것에서 차이를 띄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리는 드립커피는 원두가 가진 향과 산미를 느끼기에 더욱 좋고, 차가운 물을 부어 우리는 콜드브루는 같은 원두라도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끼기에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