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감정이 상할까봐 모든걸 다 챙겨주는게 좋은건가요?
아이가 서운한 마음, 섭섭한 마음, 하고싶은게 뜻대로 되지 않았을떄의 좌절감, 이런 마음들을 겪어야 하는것도 당연하지만 이걸 다 막아주는 부모의 교육이 정상인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이 상할까 봐 모든것을 다 챙겨주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보호는 아이가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다양한 감정을 경험을 해야 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아이들은 성장을 하게 될겁니다. 좋은 경험을 통해서 아주 좋은 추억을 만들기도 하고 실패나 좌절을 하면서 좋지 않은 기억을 만들기도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아주 큰 노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아이를 위해서 계속해서 좋은 이야기만 해주게 된다면 아이들은 이러한 자극을 경험하지 못해서 아이들이 성장하지 못하고 지체하게 되면서 사회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할수도 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부모ㄴ 아이가 어려운 감정을 겪을 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 그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지지해주세요. 이를 통해 아이는 감정을 처리하고 회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서운한 마음, 섭섭한 마음, 좌절감 등을 경험하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감정은 아이가 사회적 관계를 이해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모로서 아이가 이러한 감정을 경험하는 것을 완전히 막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이 상할까봐 모든 상황을 부모가 해결해주고 다 챙겨주는 것은 장기적으로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좌절, 서운함, 실패 같은 감정은 아이가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경험입니다. 부모가 모든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면 아이는 스스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거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기 어려워집니다. 대신 아이가 좌절하거나 서운해할 때 그 감정을 부모가 먼저 인정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가 이렇게 느끼는 건 당연해"라고 말해주며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나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같이 고민해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스스로 해결책을 찾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아이에게 감정을 다루는 법과 동시에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며, 이를 통해 사회성과 인간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아이들의 보호자이자 조언자로서 역할을 해야 하지만, 아이들의 모든 결정을 대신해주거나 아이들의 감정을 무조건적으로 받아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며,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실수나 실패를 하더라도 비난하거나 혼내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감정이 상할까봐 모든걸 다 챙겨주는건 아이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서도 그다지 좋지않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책임감있게 스스로 하게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서운함이나 좌절감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인정하고 올바르게 감정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감정은 일기나 그림을 통해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힘든 감정을 느낄 때는 충분히 공감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수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이 상한다고 해서 많이 챙겨주면 오히려 고마움을 모르고 당연하게 여길 수 있어요. 감정이 상하는 것도 아이들이 배워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일을 겪으며 아이들이 배우는 것도 있으니 너무 아이의 감정이 상하지 않는 데에 초점을 두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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