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높아지는 해고율이 경기침체의 암시?
최근들어 해외 대기업들의 해고율이 높아지고있다는
기사를 많이 접하고있습니다.
트위터 : 직원의 75% , 메타(페이스북) : 11000명
아마존 : 10000명, HP : 6000명 등
경기침체를 암시하는건지 궁굼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대기업의 해고율은 향후 경기가 침체될 것을 대비해서 선제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해외 대기업의 CEO들은 내년 경기가 침체되어서 기업의 실적이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서 선제적으로 구조조정을 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내년 경제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현재 일부 대기업에서는 희망퇴직을 받고 있는 기업도 있으며, 삼성전자의 경우 내년이 비용의 50%를 절감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국내나 해외의 경제 전망이 어둡기만 상태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트위터나 메타에서는 해고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반기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어도 고용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인력 부족에 크게 데인 기업들이 해고를 꺼리면서 여전히 채용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기업들과 같은 경우에도 향후 경제적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고 경기침체 등을 우려하여 고용인원을 줄이고
해고를 늘리는 등 하는 것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